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정이한 자작극' 트레이너의 연인은 개혁신당 부산시당 여성위원장
1,588 9
2026.07.24 21:19
1,588 9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을 공모했던 헬스트레이너의 연인이 정이한 캠프 대변인과 개혁신당 부산시당 여성위원장·부산 지역 구의원 후보를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 캠프의 핵심 구성원이 음료투척범과 연인 관계로 얽혀 있었다는 점에서, 정 전 후보의 개인 일탈로 알려졌던 이번 사건이 캠프 차원에서 공모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개혁신당은 선거가 끝난 뒤에야 사건을 알았다는 입장이지만, 이 해명에도 물음표가 붙는다.

주간조선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지난 6월 8일, 정 전 후보에게 음료를 투척한 헬스트레이너와 별개로 그의 여자친구인 A(24)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해당 사건 수사를 맡았던 부산 금정경찰서 측은 지난 7월 22일 주간조선과의 통화에서 A씨 조사 배경에 대해 "사건 당시 근접한 위치에 있었던 만큼 관련 내용을 알고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차원이었다"고 설명했다.

A씨가 구의원 후보로 출마한 지역은 정 전 후보 부친인 정근 이사장 소유 온병원이 위치한 곳이다. 두 사람의 접점은 봉사단체 그린닥터스에서도 확인된다. 정 전 후보는 이 단체에서 청년단장을, A씨는 부단장을 맡았다. 이 단체의 상임대표 역시 온병원그룹 회장인 정근 이사장으로, 6·3 지방선거 당시 개혁신당 공천자 10명 중 8명이 그린닥터스 관련 직책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당시 개혁신당의 청년 후보 대표격으로 언론 인터뷰에 응하기도 했다. 부산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A씨는 정이한 부산시장 선거 캠프 사무실에 유일하게 자리도, 컴퓨터도 있던 후보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자연히 정치권 일각에서는 개혁신당 지도부가 선거 전인 5월 중순경 이미 사실관계를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란 주장도 나온다. 복수의 개혁신당 관계자는 주간조선에 "정이한이 경찰에 자작극임을 시인한 시점을 전후로 해서 당 내부에도 소문이 퍼졌다"고 전했다.

다만 경찰이 개혁신당 측을 조사했다고 밝힌 시점은 선거 이후였다. 부산 금정서 측은 "5월에는 정이한과 헬스트레이너만 조사했을 뿐, A씨를 포함한 당 관계자 소환은 없었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진상 밝혀지도록 최선 다하겠다"

A씨는 지난 7월 22일 주간조선과의 통화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는 입장을 밝히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60182?sid=10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 컬러링 댓글 이벤트] 🎀리센느🎀 통화 연결 영상 설정 더블 당첨 이벤트 53 07.24 23,09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47,8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04,3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3,2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51,7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7,2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2,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259 유머 케이크에 얼굴을 미는 장난 때문에 얼굴에 상처입은 여성 3 01:09 660
3124258 이슈 16년전 오늘 첫방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틴 프리먼 주연 BBC <셜록> 8 01:09 144
3124257 이슈 레슬링 금메달 출신도 깨부수는 최대훈ㄷㄷ 01:06 377
3124256 이슈 신병4 보기 전에 군생활 필수 스킬 낋여옴🫡 01:03 96
3124255 유머 남친 병리사인데 같이 헌혈라러갔다가 이만원짜리 영화 티켓 받고 이거 적십자 적자면 어뜩하냐 했다가 남친이 피한팩이 얼마나 비싼지 연설함 1 01:02 882
3124254 이슈 존박X성시경 - How Deep Is Your Love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2 01:01 136
3124253 유머 공포게임으로 연출하는 강남스타일 3 01:01 179
3124252 유머 초성단어 표현 게임하면서 오늘도 눈깔이 돌아있는 리센느 리브 1 01:01 143
3124251 이슈 [속보] 르브론 제임스 필라델피아 행 3 00:59 729
3124250 이슈 일본가서 부츠카리 당했다는 주우재 8 00:58 1,943
3124249 유머 내가 자연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 있었는지 이 영상 보고 깨달음.twt 22 00:56 2,150
3124248 이슈 테이블 없이 한 아이브IVE 블랙홀 콘서트 무대 (토론토 콘서트) 3 00:54 542
3124247 유머 열장이면 어떨까 2 00:53 453
3124246 유머 한국말을 알아요? 3 00:52 631
3124245 이슈 치이카와 극장판 개봉 첫날 흥행 수익 9억엔 돌파(일본영화 역대 8위) 8 00:51 318
3124244 이슈 스근하게 시작하는데 개좋은 성시경&크러쉬 Beautiful 7 00:49 220
3124243 유머 알면 건강검진 받아야되는 불법복제 금지 홍보 영상 11 00:49 981
3124242 유머 몸사이즈에 착붙인 상자를 고른 고양이 6 00:49 1,017
3124241 유머 가끔씩 리디 댓글만 쭉 읽어보는데 웃긴거 개많음 ㅋㅋㅋㅋ 27 00:48 2,289
3124240 이슈 최근 버스가 정시 출발한 이후 승차장에 도착하여 버스를 탑승하지 못했다는 민원이 다수 접수되고 있습니다 8 00:47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