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정이한 자작극' 트레이너의 연인은 개혁신당 부산시당 여성위원장
1,740 9
2026.07.24 21:19
1,740 9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을 공모했던 헬스트레이너의 연인이 정이한 캠프 대변인과 개혁신당 부산시당 여성위원장·부산 지역 구의원 후보를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 캠프의 핵심 구성원이 음료투척범과 연인 관계로 얽혀 있었다는 점에서, 정 전 후보의 개인 일탈로 알려졌던 이번 사건이 캠프 차원에서 공모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개혁신당은 선거가 끝난 뒤에야 사건을 알았다는 입장이지만, 이 해명에도 물음표가 붙는다.

주간조선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지난 6월 8일, 정 전 후보에게 음료를 투척한 헬스트레이너와 별개로 그의 여자친구인 A(24)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해당 사건 수사를 맡았던 부산 금정경찰서 측은 지난 7월 22일 주간조선과의 통화에서 A씨 조사 배경에 대해 "사건 당시 근접한 위치에 있었던 만큼 관련 내용을 알고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차원이었다"고 설명했다.

A씨가 구의원 후보로 출마한 지역은 정 전 후보 부친인 정근 이사장 소유 온병원이 위치한 곳이다. 두 사람의 접점은 봉사단체 그린닥터스에서도 확인된다. 정 전 후보는 이 단체에서 청년단장을, A씨는 부단장을 맡았다. 이 단체의 상임대표 역시 온병원그룹 회장인 정근 이사장으로, 6·3 지방선거 당시 개혁신당 공천자 10명 중 8명이 그린닥터스 관련 직책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당시 개혁신당의 청년 후보 대표격으로 언론 인터뷰에 응하기도 했다. 부산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A씨는 정이한 부산시장 선거 캠프 사무실에 유일하게 자리도, 컴퓨터도 있던 후보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자연히 정치권 일각에서는 개혁신당 지도부가 선거 전인 5월 중순경 이미 사실관계를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란 주장도 나온다. 복수의 개혁신당 관계자는 주간조선에 "정이한이 경찰에 자작극임을 시인한 시점을 전후로 해서 당 내부에도 소문이 퍼졌다"고 전했다.

다만 경찰이 개혁신당 측을 조사했다고 밝힌 시점은 선거 이후였다. 부산 금정서 측은 "5월에는 정이한과 헬스트레이너만 조사했을 뿐, A씨를 포함한 당 관계자 소환은 없었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진상 밝혀지도록 최선 다하겠다"

A씨는 지난 7월 22일 주간조선과의 통화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는 입장을 밝히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60182?sid=10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 컬러링 댓글 이벤트] 🎀리센느🎀 통화 연결 영상 설정 더블 당첨 이벤트 55 07.24 26,21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51,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09,2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5,4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57,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9,0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3,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372 유머 올해 태어난 아기에게 1990년생은, 1990년생에게 1954년생과 같다.twt 3 10:22 163
3124371 이슈 김부장 [최종회 선공개] “솔직히 조금 놀랐어” 주상욱, 아이들 인질로 잡아 불러낸 소지섭♨ 10:22 103
3124370 이슈 1998년 잡지모델 소개에 등장한 고2 조여정과 장윤주 1 10:19 564
3124369 이슈 < 풍향중 > 공식 주행 예고편|8/1(토) 오전 9시 첫 공개 1 10:17 491
3124368 이슈 케이팝 고인물과 씨네필의 티키타카 너무 웃김ㅋㅋ 3 10:17 396
3124367 기사/뉴스 [단독] 온난화가 부른 ‘바퀴벌레 습격’… 서울 민원 4년새 5배 7 10:16 589
3124366 이슈 주식하는 사람들은 봐야 하는 다음 주 실적발표 일정.jpg 4 10:13 1,142
3124365 유머 악의공룡둘리 (1) 10:13 135
3124364 이슈 신박하고 반응 좋았던 <김부장> FMC 게임 같은 액션 연출 4 10:13 445
3124363 기사/뉴스 왜 변요한과 '혼인신고'만 했냐 묻거든..티파니 "결혼식은 프라이버시 영역" 소신 [★FULL인터뷰] 39 10:09 2,165
3124362 기사/뉴스 [속보] 정의선 회장 "엔비디아·구글 등과 협력, 피지컬 AI 구현 가속화" 4 10:09 368
3124361 팁/유용/추천 리락쿠마 애니 오늘자 방영분 10:08 156
3124360 유머 임신한 친구랑 방에 갇혔는데 소방관 4명이 순식간에 출동함 15 10:07 3,017
3124359 유머 타블로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twt 3 10:04 836
3124358 이슈 해술 아저씨 말이면 다 맞아💩 영화 [호프] 촬영을 위해 루마니아에 사위와 함께 간 배우 임현식 | #금쪽상담소 146회 2 10:04 569
3124357 유머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름에 꼭 먹는 것......jpg 6 10:03 1,139
3124356 유머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 그 자첸데 사실은 알집임 8 10:02 1,892
3124355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오 6 10:01 682
3124354 기사/뉴스 “자식농사 레전드” 김정민, 외모·재능·공부 다 잡은 세 명의 아들 근황 화제 3 10:01 1,470
3124353 이슈 배달기사들이 극혐하는 천룡인 아파트.jpg 178 09:59 1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