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맡긴 반려견 이미 숨졌는데 "산책중" "실종"…애견호텔 소름돋는 은폐
1,810 8
2026.07.24 15:11
1,810 8
btMEmn

애견호텔에 위탁한 반려견이 폐사한 사실을 숨긴 채 견주에게 강아지가 실종됐다고 거짓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강원 춘천경찰서는 20일 애견호텔 사장 A씨에 대한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고소장을 접수했다.  


견주 A씨는 13일 회사 일로 출장을 가면서 해당 애견호텔에 4살 반려견 후치를 맡겼다. 다음날 아침 9시 A씨가 후치의 상태를 묻자, 호텔 측은 "후치가 잘 자고 일어나 산책하고 있다"며 사진을 보내왔다.

후치가 무사한 줄 알았던 A씨는 같은 날 밤 호텔로부터 후치가 실종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A씨는 SNS(소셜미디어)로 도움을 구해 이틀 밤낮 호텔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 후치는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호텔 측은 후치 수색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전단을 만들지도 않았고, 폐쇄회로(CCTV)를 보여달라는 말에는 "조작법을 모른다"고만 했다. A씨는 뒤늦게 CCTV를 확인했지만, 후치의 실종 시간대 영상은 삭제돼 있었다.


WwmwjD


A씨가 CCTV를 복구하려 하자, 호텔 측은 뒤늦게 후치의 사망 사실을 실토했다. 

호텔 측이 A씨에게 사진을 보냈을 당시 후치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직원은 "후치가 둘째 날 아침 쓰러져 있었다.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죽었다는 판정을 받았다.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무서웠다. 장례 준비를 다 하고 말씀드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숨진 후치는 호텔 차량에 방치돼 있었다. A씨는 사인 파악을 위해 부검을 의뢰했지만, 부패 정도가 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호텔 사장을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호텔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폐쇄한 뒤 연락을 끊은 상태다. 현재 호텔 SNS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했다. 호텔 사장은 '사건반장' 측에도 "연락하지 말라"며 전화를 끊었다.


https://naver.me/FnsA4dps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100 07.23 28,67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44,9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04,3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1,6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47,7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7,2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2,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2,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099 기사/뉴스 박윤영 KT 대표 "티빙-웨이브 합병 요청 오면 이익 따져 결정" 1 21:28 52
3124098 유머 오빠 리센느 알아? 21:28 155
3124097 이슈 숏드 왜 여기서 나오세요?????.twt 21:27 286
3124096 이슈 서울 집값 비싼느낌이 아닌데... 21:27 467
3124095 기사/뉴스 세븐틴 도겸, 박은빈X양세종 ‘오싹한 연애’ OST 두 번째 주자 21:24 66
3124094 이슈 바둑TV 근황 ㅋㅋㅋㅋㅋㅋㅋ 11 21:23 1,011
3124093 기사/뉴스 울산 남구 장생포 해상에서 참돌고래떼 200여 마리 발견 6 21:23 768
3124092 이슈 첫사랑 남주미 느껴진다고 반응 좋은 스키즈 멤버 1 21:22 295
3124091 이슈 2906일 만에 ‘패패패패패패패패’라니…공·수 모두 흔들린 LG, 한화에 발목→8연패 늪 7 21:21 388
3124090 유머 면(麵)의 계절 여름, 더쿠의 픽은? 7 21:21 253
3124089 유머 분리수거장에서 소주병이 나온 학교.jpg 15 21:21 1,566
3124088 유머 부부의 신들린 분유타기 스킬 4 21:21 578
3124087 정치 [단독] '정이한 자작극' 트레이너의 연인은 개혁신당 부산시당 여성위원장 5 21:19 546
3124086 이슈 거제야호 밈 모르는 것 같은 엔믹스 릴리 ㅋㅋㅋㅋㅋ 1 21:18 401
3124085 이슈 [KBO] 5회말 7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낸 타선의 힘으로 3연승을 이어가는 한화 이글스!! 7 21:17 506
3124084 유머 교황 선출 후 흰 연기가 나오는 이유 12 21:16 1,712
3124083 유머 필즈상 수상자 "백합물 보고 마음을 다스렸다" 23 21:13 2,163
3124082 유머 나 오늘 술마시러 갈꺼니까 푸딩먹고 있어x5 1 21:12 566
3124081 이슈 가난하게 컸어?? 슬픔버전 ㄹㅈㄷ 잘한 효리수 수영 10 21:12 874
3124080 유머 [KBO] 오늘 기아타이거즈 시구한 윤경호 ㅋㅋㅋㅋㅋ 20 21:09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