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호사단체 "보완수사권 폐지, 피해자 권리 침해…위험한 발상"
254 1
2026.07.24 14:07
254 1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비영리 변호사단체 '착한법 만드는 사람들'(착한법)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당론 채택에 대해 "국민의 권익보다 정치적 명분을 앞세운 위험한 발상"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착한법은 24일 성명을 내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는 형사사법의 견제와 균형을 무너뜨리고, 국민의 권리구제 장치를 스스로 해체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보완수사권 폐지는 범죄 피해자의 권리와 국민 방어권을 심각하게 침해한다"며 "특히 장애인·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이의신청'은 넘기 어려운 장벽"이라고 했다.


이어 부산 돌려차기 사건·집단 성폭력 사건·스토킹 사건 등을 언급하며 "보완수사권 폐지는 피해자를 위한 마지막 권리구제 장치를 없애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착한법은 또 경찰에 수사권이 과도하게 집중돼 사법적 통제와 견제가 무너질 수 있단 걱정도 드러냈다. 

이들은 "수사기관도 오류를 범할 수 있기에 다른 기관이 다시 점검하고 바로잡는 절차가 필요하다"며 "'장윤기 사건'에서 드러난 경찰 수사의 난맥상은 수사권 독점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보완수사권이 폐지될 경우 사건 처리가 비효율적으로 변하고 실체적 진실 발견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도 짚었다. 

착한법은 "보완수사권이 폐지되면 잘못된 수사를 보고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는 실체적 진실을 밝힐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08634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 컬러링 댓글 이벤트] 🎀리센느🎀 통화 연결 영상 설정 더블 당첨 이벤트 46 00:05 10,37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42,8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03,0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09,4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41,7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7,2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2,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1,5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3911 유머 짐 한주먹 인간들이 궁금한 보부상 인간들 16:48 272
3123910 이슈 중학생 3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한 20대 교사 2 16:48 395
3123909 이슈 자기 와이프를 관찰하고 그린 웹툰 작가 11 16:46 1,001
3123908 기사/뉴스 제대로 일냈다…‘최고 23.1%’→73개국 홀리더니 ‘편성 변경·2회 추가’ 초강수 둔 ‘김부장’ 1 16:46 163
3123907 이슈 내려간듯한 영화 <호프> 손익분기점 12 16:46 759
3123906 유머 나 아는 사람이.... 은행에 잠깐 들렀는데 4 16:46 308
3123905 정치 "조기 레임덕 올 것"…與 '검찰개혁' 마침표 선언에 野 반발 16:46 70
3123904 이슈 리센느 미나미 '시작의 아이' 무반주 가창에 반주를 얹어본 트위터리안.twt 16:45 114
3123903 이슈 해리포터 각 기숙사 내부.gif 3 16:44 506
3123902 이슈 CGV주식으로 수익내는법 13 16:44 1,087
3123901 이슈 스케줄 도중 실제로 주먹 싸움 벌인다는 여돌 2 16:43 739
3123900 이슈 매번 색깔 확고하다고 말 나오고 있는 여돌.jpg 16:43 456
3123899 기사/뉴스 하이트진로음료, '테라 제로' 모델로 김원훈 낙점…'카스 제로' 백현진과 맞대결 3 16:42 373
3123898 유머 부산아저씨에게 연애상담을 부탁하는 지역차별주의자 16:42 466
3123897 이슈 박진영 JYP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 소식에 있지(ITZY) 채령 반응 9 16:39 933
3123896 이슈 세상에 완벽한 남자는 없다 23 16:39 837
3123895 이슈 하투하 유하 팬들이 첫사랑마냥 좋못사 한다는 시기 5 16:38 719
3123894 이슈 7월8일에 2차로 풀린 정부 영화할인 쿠폰 썼다 vs 안썼다 84 16:36 1,200
3123893 유머 외계인을 대하는 방법 3 16:35 371
3123892 유머 ?? : 싱싱한 색욕, 색욕이 아니라 성욕 (???) 5 16:35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