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주도 김봉현의원 "공연장 늘려도 전문인력 없으면 빈껍데기", 무대·조명·음향 전문인력 상당수 임기제…경험·노하우 단절
196 0
2026.07.24 13:53
196 0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 제주 공연예술 제작시스템 전면 개편 촉구
김 의원, 무대·조명·음향 전문인력 상당수 임기제…경험·노하우 단절


류일순 국장 "전문인력·조직 중장기계획 마련해 의회 보고"

 

제주지역 공공 공연장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공연을 기획·제작할 전문인력과 조직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김봉현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22일 열린 제453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제주 공연예술 제작시스템의 전면적인 개편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7년 제주음악당이 개관하면 주요 공공 공연장이 4곳으로 늘어나지만 공연을 만드는 조직은 여전히 제자리"라며 "좋은 공연 한두 편을 가져오는 것보다 좋은 공연을 지속해서 만들어낼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화예술진흥원과 제주아트센터, 서귀포예술의전당의 무대·조명·음향 등 핵심 전문인력 상당수가 임기제로 운영되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공연 기획과 제작을 총괄할 전문 직위가 없어 인력이 교체될 때마다 공연 경험과 노하우까지 단절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공연 분야에도 전시 분야의 학예사처럼 기획과 제작을 총괄하고 책임지는 전문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공연장은 하나 더 늘어나는데 인력과 조직이 그대로라면 결국 건물만 하나 더 생기는 것"이라며 제주음악당 개관 전에 전문인력 확충과 공연장별 역할 조정, 조직개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공연장은 예산으로 지을 수 있지만 공연예술의 경쟁력은 사람과 경험이 축적돼야 만들어진다"며 "공연 한 편을 늘리는 데서 벗어나 제주가 스스로 공연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전문인력과 조직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도내 공연장 전반의 전문인력과 조직 운영에 관한 중장기계획을 마련해 의회에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4078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 컬러링 댓글 이벤트] 🎀리센느🎀 통화 연결 영상 설정 더블 당첨 이벤트 46 00:05 10,37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42,8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03,0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09,4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41,7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7,2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2,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1,5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3909 이슈 자기 와이프를 관찰하고 그린 웹툰 작가 16:46 271
3123908 기사/뉴스 제대로 일냈다…‘최고 23.1%’→73개국 홀리더니 ‘편성 변경·2회 추가’ 초강수 둔 ‘김부장’ 16:46 42
3123907 이슈 내려간듯한 영화 <호프> 손익분기점 3 16:46 189
3123906 유머 나 아는 사람이.... 은행에 잠깐 들렀는데 16:46 84
3123905 정치 "조기 레임덕 올 것"…與 '검찰개혁' 마침표 선언에 野 반발 16:46 35
3123904 이슈 리센느 미나미 '시작의 아이' 무반주 가창에 반주를 얹어본 트위터리안.twt 16:45 80
3123903 이슈 해리포터 각 기숙사 내부.gif 2 16:44 321
3123902 이슈 CGV주식으로 수익내는법 10 16:44 713
3123901 이슈 스케줄 도중 실제로 주먹 싸움 벌인다는 여돌 1 16:43 571
3123900 이슈 매번 색깔 확고하다고 말 나오고 있는 여돌.jpg 16:43 369
3123899 기사/뉴스 하이트진로음료, '테라 제로' 모델로 김원훈 낙점…'카스 제로' 백현진과 맞대결 2 16:42 298
3123898 유머 부산아저씨에게 연애상담을 부탁하는 지역차별주의자 16:42 383
3123897 이슈 박진영 JYP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 소식에 있지(ITZY) 채령 반응 8 16:39 816
3123896 이슈 세상에 완벽한 남자는 없다 17 16:39 604
3123895 이슈 하투하 유하 팬들이 첫사랑마냥 좋못사 한다는 시기 4 16:38 624
3123894 이슈 7월8일에 2차로 풀린 정부 영화할인 쿠폰 썼다 vs 안썼다 80 16:36 1,063
3123893 유머 외계인을 대하는 방법 3 16:35 328
3123892 유머 ?? : 싱싱한 색욕, 색욕이 아니라 성욕 (???) 5 16:35 808
3123891 이슈 살기 위해 20km 따라온 유기견 3 16:33 641
3123890 유머 엄마와 딸을 키우는 아빠....... 8 16:33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