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청주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시의회는 취임 16일 만에 사직한 최 전 의원에게 의정비 200여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앞서 이달 1일 제4대 청주시의원으로 취임한 최 전 의원은 아동 성매매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자 같은 달 16일 스스로 의원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시의회 조례에는 '의원이 공소 제기 후 구금 상태에 있는 경우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여비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 전 의원은 구속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진 사직했기에 의정비를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전 의원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약 4000만원 상당의 선거비용 보전 청구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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