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이 워터밤 무대를 앞두고 팔 지방흡입과 시술 사실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얼굴과 팔뚝에 멍이 든 모습으로 제작진 앞에 섰다. PD가 "몸이 편찮으시다 해서 과일 사왔다. 얼굴이 왜그러냐"라고 묻자 그는 "예뻐지려고 완전 노력하고 있다. 부스터 맞았다"고 답하며 시술 사실을 털어놨다.
서인영의 관리는 다음달 22일 출연을 앞둔 '워터밤 속초 2026' 준비 과정에서 이뤄진 것이었다. 그는 "팔 지방흡입 했다"고도 밝혔다.
PD가 "미쳤다"며 놀라자 서인영은 팔 지방흡입을 선택한 이유와 회복 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완전 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데 팔뚝이 죽어도 안빠지더라"며 "멍이 많이 들진 않았고 빠지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워터밤' 무대에 대한 의지도 강하게 드러냈다. 그는 "워터밤까지는 예뻐져. 기다려"라며 "내 인생을 걸었다. '내돈내산'이다. 출연료를 다 썼다"고 했다.
멍과 붓기가 남아 있었지만 서인영은 변화에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팔을 접으면)뒷살이 있었는데 없어졌다"며 "전신마취 했는데 (지방을) 생각보다 많이 뺐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코 (수술) 다섯 번 할 때 비하면 이정도는 껌이긴 하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엄격한 것으로 알려진 아버지에게는 이번 수술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했다. 서인영은 "아버지가 손톱(네일)을 떼라고 해서 뗐다. 어차피 손톱을 하면 수술을 받을 수 없어서"라며 "아빠도 지방흡입을 모르는데 큰일 났다"고 울상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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