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李 “보유세 선진국 수준 되려면 3배 올려야…정치적 손해봐도 대비해야”
2,230 90
2026.07.23 15:09
2,230 90
이재명 대통령이 집값 급등과 관련해 보유세 인상의 필요성을 명확히 밝혔다. 다만 갑자기 선진국 수준으로 올릴 경우 “폭동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겠느냐”고 하면서 인상 폭 조절을 시사했다. 세금 인상으로 인한 조세 저항이나 지지율 하락 등 정치적 손해 가능성에 대해선 “손해를 보더라도 이에 대한 대비는 반드시 해야 한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23일 이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 KBS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보유세를 강화해야 된다는 사실 대체적으로 동의하는데 어느 범위에서 강화할 것인가, 어느 정도 강화할 건가, 어떤 차등을 둘 것이냐가 사실은 중요하다”며 “자산 증식 목적으로 다주택을 보유한 것과 내가 진짜 살기 위해 산 집에 대한 보호 정책은 달라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과세 기준을 정하는 과정에서 수도권과 지방을 구별해야 한다는 생각도 밝혔다. 그는 “지방에서는 시가 30억 원이면 무지하게 비싼 초고가 주택”이라면서도 “서울에선 시가 30억, 과세표준 기준 15억 원을 중과세를 한다고 하면 엄청난 조세저항이 벌어질 수 있다”고 했다. 서울 등 수도권에는 그 가격대 주택 보유자가 지방보다 많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은 “종합부동산세, 보유세를 강화만 하면 안 되고 퇴로를 열어줘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조세 저항을 감수하고서라도 보유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보유세를) 통상 선진국 수준으로 하려면 최하 3배는 올려야 한다“며 ”3배 올리면 폭동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에 올렸으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고 그 시점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터지면 치명적”이라면서도 “정치적 손해를 보더라도 대비는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어렵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735978

댓글 9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96 07.23 20,07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40,9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01,7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07,2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38,7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5,9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1,3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1,5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3717 기사/뉴스 안 팔리면 불 태웠는데…"아울렛에 '샤넬' 쫙 깔리나" 비상 걸린 이유 1 13:28 282
3123716 유머 커피가 맛있어서 주식을 샀는데 대박 침 1 13:27 212
3123715 이슈 타조가 이악물고 인간한테 덤비면 어떻게 될까? 2 13:26 161
3123714 이슈 현재 전국 날씨.jpg 9 13:24 743
3123713 이슈 [단독]가수 보아 ‘낙서 테러’ 벌인 30대 여성 재판행 5 13:24 442
3123712 유머 (쥐주의)산책길에 가끔 보는 쥑쥑이 9 13:24 348
3123711 이슈 트와이스 지효 인스타 업뎃 4 13:23 660
3123710 정치 '조국 잘되면 청와대 같이 가자' 옛 실세에 혁신당 내서도 "조국 모욕" 1 13:23 139
3123709 기사/뉴스 "딴 남자랑 연락해서" 10살 연상 여친 성폭행 후 숨지게한 30대 9 13:23 563
3123708 기사/뉴스 [속보]제12호 태풍 ‘노을’ 中내륙 향해 북상⋯장마 끝나는 한반도에 끼칠 영향 예의주시 2 13:22 290
3123707 유머 오.늘.밤.우.리.는.복.수.하.겠.습.니.다 2 13:20 705
3123706 기사/뉴스 ‘미성년자 살해·시신 훼손 혐의’ 데이비드(d4vd), 테슬라 혈흔 피해자 DNA와 일치 7 13:18 1,077
3123705 이슈 [KBO] 하주석 작별인사 18 13:18 1,012
3123704 이슈 올해 연간기준 집값 하락한 수도권 지역 7 13:18 950
3123703 기사/뉴스 약물 먹여 모녀 성폭행…"성범죄 엄벌" 정치인의 '두 얼굴' (스위스) 4 13:16 836
3123702 유머 현장을 벗어 난 뒤에 사진 올리자 1 13:16 670
3123701 이슈 당시엔 충격과 분노에 재탕도 잘 못했지만 다시보니 김연아의 goat였던 프로그램들 20 13:15 1,398
3123700 기사/뉴스 업체로부터 수천만원 받은 울산시 산하기관 직원 징역 4년 3 13:15 453
3123699 이슈 다른 친구 주사맞는 소리에 놀란 강아디 13:13 427
3123698 유머 정신과 대기실 ㄴㅁㅁㅅㅇ 16 13:13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