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힘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 명분 쌓으려 한 '답정너' 여론몰이 쇼에 불과"
599 44
2026.07.23 15:05
599 44

[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 대해 "결국 이미 답을 정해놓고 명분만 쌓으려 한 '답정너' 여론몰이 쇼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허울 좋은 타이틀을 내걸었지만 정작 현장의 절규와 시장의 경고는 외면한 채 정부의 정책 실패를 정당화하는 데 그쳤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일방적인 정책 자랑이나 훈계가 아니다"며 "왜 서울 강북마저 '국평 20억 시대'가 열리고 청년과 무주택 서민들이 주거 사다리 밖으로 내몰려 절망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부의 솔직한 고백과 정책 대전환"이라고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분당 주택을 매도하며 매수인에게 설정한 17억원대 근저당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최 수석대변인은 "국민에게는 가혹한 대출 규제의 벽을 쌓아 올리며 내 집 마련의 꿈을 짓밟아 놓더니 정작 대통령 본인은 29억원짜리 고가 아파트를 매도하면서 매수인에게 17억7000만원 상당의 근저당을 설정하는 기이한 '사적 대출' 꼼수를 동원했다"며 "국민이 하면 ‘투기’이고 대통령이 하면 ‘정상 거래’라는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또 "최고 권력자조차 정상적인 거래가 불가능해 꼼수와 우회로를 찾아야 할 정도라면 이미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완전히 실패했음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라며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대통령의 자화자찬식 토론회가 아니라 부동산 정책의 근본적인 대전환이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측 인사, 전문가, 국민 등 총 140명이 참석했다.

전상우 기자(swoo@newsis.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084291?sid=10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더마세럼 리뉴얼 론칭! 마데카소사이드 더마세럼 체험단 모집(100인) 453 07.20 63,98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31,4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96,8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01,2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32,3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5,2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7,6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9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0,4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0,1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2904 유머 예전에 유명했던 사진 표절 논란 사건.jpg 15:58 17
3122903 이슈 의자 손잡이에서 까꿍하는 푸바오 2 15:56 176
3122902 이슈 레어리 말듣고 35년 만에 단발 자른 고소영 17 15:54 1,319
3122901 이슈 아기 시고르자브종 1 15:53 266
3122900 이슈 물어뜯어지기 1초전 15:52 165
3122899 유머 늙크크가 있기때문에 영크크도 존재하는거라는 연옌.jpg 5 15:52 1,047
3122898 유머 전여친 보여주려고 만들었던 영상.shorts 1 15:49 412
3122897 이슈 뮤뱅 직캠 기능 생긴 갤럭시 신기능;;; 50 15:48 2,197
3122896 정보 최근 1주일간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 동향 2 15:47 824
3122895 이슈 결혼 직전에 밝힌 남사친의 고백 58 15:47 2,687
3122894 이슈 손흥민 만난 WNBA 선수 박지현 🇰🇷 10 15:45 577
3122893 유머 KBO에서 포착된 논란의 장면 36 15:45 1,730
3122892 기사/뉴스 [속보] 국힘 ‘397억원 반환’ 달린 윤석열 선거법 선고···법원 “다음주 생중계” 11 15:44 512
3122891 기사/뉴스 대구 달성군, 구지면 7번째 '읍' 승격…전국 최다 1 15:41 488
3122890 기사/뉴스 여중생 성매매 시의원, 발각되자 회사원인척…경찰 수사 '허점' 3 15:40 572
3122889 이슈 아무것도 하지 않고 5분을 버틸 때 ADHD인과 일반인 비교 16 15:39 2,780
3122888 기사/뉴스 “52억 원 실수령”…한국인, 베트남서 복권 1등 당첨 [잇슈 키워드] 29 15:37 1,706
3122887 기사/뉴스 [단독]‘선수 폭행 논란’ 신태용 전 감독, 중징계 처분…“억울한 부분 많지만 감내할 것” 3 15:37 601
3122886 이슈 어제 한국에 정식 출시된 오하요 크림뷔릴레…..jpg 27 15:37 3,413
3122885 기사/뉴스 감사원 “공공주택 미분양분, 외국 국적 동포에게 우선 공급해도 된다” 22 15:35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