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힘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 명분 쌓으려 한 '답정너' 여론몰이 쇼에 불과"
917 49
2026.07.23 15:05
917 49

[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 대해 "결국 이미 답을 정해놓고 명분만 쌓으려 한 '답정너' 여론몰이 쇼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허울 좋은 타이틀을 내걸었지만 정작 현장의 절규와 시장의 경고는 외면한 채 정부의 정책 실패를 정당화하는 데 그쳤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일방적인 정책 자랑이나 훈계가 아니다"며 "왜 서울 강북마저 '국평 20억 시대'가 열리고 청년과 무주택 서민들이 주거 사다리 밖으로 내몰려 절망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부의 솔직한 고백과 정책 대전환"이라고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분당 주택을 매도하며 매수인에게 설정한 17억원대 근저당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최 수석대변인은 "국민에게는 가혹한 대출 규제의 벽을 쌓아 올리며 내 집 마련의 꿈을 짓밟아 놓더니 정작 대통령 본인은 29억원짜리 고가 아파트를 매도하면서 매수인에게 17억7000만원 상당의 근저당을 설정하는 기이한 '사적 대출' 꼼수를 동원했다"며 "국민이 하면 ‘투기’이고 대통령이 하면 ‘정상 거래’라는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또 "최고 권력자조차 정상적인 거래가 불가능해 꼼수와 우회로를 찾아야 할 정도라면 이미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완전히 실패했음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라며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대통령의 자화자찬식 토론회가 아니라 부동산 정책의 근본적인 대전환이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측 인사, 전문가, 국민 등 총 140명이 참석했다.

전상우 기자(swoo@newsis.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084291?sid=10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81 00:06 10,96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31,4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96,8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01,9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34,3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5,2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7,6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0,4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0,1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3104 이슈 [KBO] 아홉수를 깨는 한화 문현빈의 시즌 10호 홈런 19:09 2
3123103 이슈 쪼리 씻쳐서 세워놨더니 겁쟁이들이 경계함 19:08 65
3123102 이슈 캣츠아이덬들 난리난 이유... 19:08 113
3123101 이슈 요즘 매미 정말 크네요 19:08 81
3123100 정치 오늘자 충격적인 민주당의원 발언 "2030년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4 19:06 304
3123099 이슈 꿀벌은 인간보다 나은 존재인가? feat. 프응TV (수강생: 이제규, 이대한 교수, 김민수, 이용주) 19:06 49
3123098 이슈 키키 KiiiKiii 컴백 새앨범 4번트랙 티저 [SWEET SOUR] 새콤달콤한 진실은 언제나 편의점에서 드러나는 법… 4 19:06 93
3123097 유머 300년 전 조선시대 등반 체험하기 2 19:05 154
3123096 이슈 <조니워커블루> 카메라 밖에서도 멈추지 않는 배우 변우석 19:05 117
3123095 이슈 8서코때 독립운동가 의상을 "재해석" 하신다고 하셨는데 왜죠? "미적"인게 고증보다 중요한건가요? 6 19:04 406
3123094 이슈 선생님, 저랑 게임 하나 하시겠습니까? | 김소원 임나영 19:03 63
3123093 유머 펭수의 "밥 먹었어?" 1 19:03 117
3123092 기사/뉴스 군산 삼거리서 우회전하던 통근버스에 초등학생 치여 숨져 7 19:03 399
3123091 유머 금은방 좀도둑 2분만에 잡기 7 19:02 487
3123090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다냥 7 19:01 405
3123089 이슈 MEOVV(미야오) - 'In my hands’ M/V MAKING FILM 19:00 30
3123088 기사/뉴스 법원, 국힘 397억 반환 달린 ‘윤 선거법 위반’ 선고 중계 허가 4 19:00 179
3123087 유머 아이 때부터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야구팀) 팬으로 소중하게 키운 아들.... 12 18:58 690
3123086 이슈 뉴진스 Hype boy 멜론차트 1년전-현재 일간순위 7 18:58 577
3123085 정치 부동산 토론회 굉장히 짜치는 점 12 18:57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