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힘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 명분 쌓으려 한 '답정너' 여론몰이 쇼에 불과"
1,068 50
2026.07.23 15:05
1,068 50

[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 대해 "결국 이미 답을 정해놓고 명분만 쌓으려 한 '답정너' 여론몰이 쇼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허울 좋은 타이틀을 내걸었지만 정작 현장의 절규와 시장의 경고는 외면한 채 정부의 정책 실패를 정당화하는 데 그쳤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일방적인 정책 자랑이나 훈계가 아니다"며 "왜 서울 강북마저 '국평 20억 시대'가 열리고 청년과 무주택 서민들이 주거 사다리 밖으로 내몰려 절망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부의 솔직한 고백과 정책 대전환"이라고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분당 주택을 매도하며 매수인에게 설정한 17억원대 근저당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최 수석대변인은 "국민에게는 가혹한 대출 규제의 벽을 쌓아 올리며 내 집 마련의 꿈을 짓밟아 놓더니 정작 대통령 본인은 29억원짜리 고가 아파트를 매도하면서 매수인에게 17억7000만원 상당의 근저당을 설정하는 기이한 '사적 대출' 꼼수를 동원했다"며 "국민이 하면 ‘투기’이고 대통령이 하면 ‘정상 거래’라는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또 "최고 권력자조차 정상적인 거래가 불가능해 꼼수와 우회로를 찾아야 할 정도라면 이미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완전히 실패했음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라며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대통령의 자화자찬식 토론회가 아니라 부동산 정책의 근본적인 대전환이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측 인사, 전문가, 국민 등 총 140명이 참석했다.

전상우 기자(swoo@newsis.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084291?sid=10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88 00:06 16,74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32,8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98,8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04,9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36,4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5,2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9,5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0,4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0,1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3337 이슈 나홍진피셜 호프 속 외계인 관계도 7 23:29 636
3123336 정치 대법, 김건희 ‘3대 의혹’ 상고심 또 연기 23:28 53
3123335 이슈 타국생활 해본 사람들은 다 공감한다는 정일영 교수가 리센느 미나미한테 쓴 편지.txt 8 23:27 723
3123334 기사/뉴스 일본축구협회, 대표팀 사령탑에 모리야스 감독 유임... 6개월 계약, 아시안컵 뒤 오이와 체제 23:26 91
3123333 이슈 정체 공개하고 히때한테 예 솊!!! 하는 파르마 식구들 ㅋㅋㅋㅋ 4 23:26 997
3123332 이슈 다음주 시구 앞두고 걱정중인 아이돌 13 23:25 1,397
3123331 기사/뉴스 "엄마" "도와줘" 화곡동서 여고생 피습…"뒤쫓던 남학생이 찔러" 2 23:25 281
3123330 이슈 지피티 돌려가며 해석중이라는 남돌 떡밥 2 23:24 622
3123329 이슈 사진 21장이 기록한 역사적인 화산폭발 3 23:22 687
3123328 팁/유용/추천 안성훈 걱정 말아요 그대 23:22 73
3123327 이슈 언더커버셰프 셰프들 인스타에 올라온 청두, 파르마, 나폴리 식당 식구들 25 23:21 2,312
3123326 유머 다른집은 안 먹나 싶은 파김치찌개 23 23:21 1,654
3123325 이슈 매년 우리나라에서 800만 마리의 새가 죽는 이유 [유리창 살해사건] 17 23:21 559
3123324 이슈 언더커버셰프 샘킴 이탈리아 개레전드 쉐프절친 이용해서 정체 발표 9 23:20 1,969
3123323 이슈 우리집에 귀신나왔어 . jpg 6 23:20 1,011
3123322 이슈 방탄소년단 파리 콘서트에 응원봉 대신 등장한 것 4 23:19 1,064
3123321 이슈 우연히 만난 방탄한테 격하게 식스세븐밈 선보이는 프랑스 어린이(와 정국 반응) 12 23:19 1,442
3123320 이슈 선진국기준으로 검사가 수사하는 나라가 없음 검사가 수사권을 가져가는게 비정상임. 정상화과정 밟는중인거 23:19 464
3123319 이슈 올해 매출 1조 돌파가 유력해보인다는 백화점 11 23:17 2,565
3123318 기사/뉴스 뉴진스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민지 합류 4인 콘텐츠 폭풍 공개 1 23:17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