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반년 만에 시신 발견된 '두물머리 살인' 30대 징역 27년
3,684 6
2026.07.23 14:48
3,684 6

 

서울북부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오병희)는 23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성모씨(35)에게 징역 27년을 선고하고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 박호수 기자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 박호수 기자

재판부는 "사건 당일 피해자가 잔반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심기를 건드리자 격분해 폭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평소에도 지인들에게 '죽여버리고 싶다'는 취지의 말을 하는 등 피해자를 살해할 동기가 충분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할 동기가 충분했고 몸 상태가 좋지 않은 피해자의 목을 조른 행위는 일반적으로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행위"라며 "적어도 살인의 미필적 고의는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또 "피고인은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피해자인 것처럼 모친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사망 사실을 숨기려 했으며 휴대전화와 대화 내역을 삭제하는 등 범행 은폐도 시도했다"며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성씨는 올해 1월 서울 강북구 자택에서 함께 살던 피해자를 폭행한 뒤 목을 졸라 살해한 뒤 피해자의 시신을 렌터카에 실어 두물머리 인근 남한강변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시신은 지난 1일 발견됐고 유족은 사건 발생 약 반년 만에 장례를 치렀다.

https://v.daum.net/v/20260723105750115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더마세럼 리뉴얼 론칭! 마데카소사이드 더마세럼 체험단 모집(100인) 459 07.20 68,29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32,8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98,8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04,2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35,1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5,2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8,6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0,4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0,1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3225 기사/뉴스 "가르치는 건 본인 요가원에서"…이효리, '훈수' 수련생에 당부 5 21:46 1,010
3123224 유머 윈터 지젤이랑 동갑인 일본 아나운서 12 21:46 863
3123223 유머 엄마가 만든 바나나빵 먹어보는 아기 21 21:45 1,125
3123222 이슈 [KBO] 한화-기아 역대 트레이드 4 21:44 855
3123221 이슈 [KBO] 위기 탈출하는 김한별의 미친 수비 ㄷㄷㄷㄷㄷ 9 21:40 532
3123220 이슈 오늘자 남vs여 성별대결 붙은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jpg 24 21:39 1,849
3123219 이슈 덬들이 선호하는 패션 14 21:39 985
3123218 이슈 [KBO] '2006년생 김민준의 무실점 QS 호투'와 함께 7월 첫 위닝시리즈를 가져오는 SSG 랜더스!! 7 21:37 291
3123217 이슈 놀란 감독 <오디세이> 국내 언론 시사회 첫 반응 15 21:34 2,413
3123216 정치 [속보]이광수 “기존 대출자도 규제해야” 李 “발상이 새롭다” 19 21:34 1,017
3123215 이슈 오늘 엠카운트다운 1위 (에이티즈 BAD) 3 21:33 1,034
3123214 이슈 이센스, 강제추행 형사 사건 관련 인스타 입장문 발표 9 21:33 1,926
3123213 이슈 라방 시청자 300명 넘자 눈물보인 걸그룹 9 21:33 1,535
3123212 이슈 우리나라에서 브라자만 입고 생라이브 한 일본가수 21 21:30 3,096
3123211 정보 🚃’26년 1~6월 서울 지하철역 수송인원 TOP 10【+α】(~6/30)🚃 2 21:30 265
3123210 이슈 아기백사자 루카의 문단속 7 21:27 580
3123209 이슈 림킴 - Never Gonna Be Aloneㅣ야외녹음실ㅣBeyond the StudioㅣLIVE 21:26 87
3123208 이슈 최근에 이별한게 분명함.jpg 12 21:26 3,349
3123207 기사/뉴스 나비, 방탄소년단 정국 10억 기부에 감탄 “좋은 일도 많이 하네” 21 21:25 1,865
3123206 기사/뉴스 '와 충격, 한화 원클럽맨' 하주석 대전 떠나 광주행, 이형범과 전격 맞트레이드…"1군 경험 풍부, KIA 전력에 보탬될 것" [MD광주] 144 21:23 4,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