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항준, 진짜 '거장항준' 됐다...SBS서 동명의 영화 예능 론칭

23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장항준 감독은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예능 프로그램 '거장항준'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장 감독의 소속사 대표인 방송인 송은이가 공동 진행자로 나선다.
'거장항준'은 장항준 감독의 작업실에서 펼쳐지는 시나리오 토크와 AI 초단편 영화를 결합한 시네마틱 토크 예능이다. 영화와 드라마, OTT,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배우와 창작자들이 회차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AI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영화 예능인 만큼 어떤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지가 관심사다.
특히 '거장항준'은 장항준 감독이 올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누적 관객 1,691만 명을 동원한 뒤 출연하는 새 지상파 예능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왕과 사는 남자'는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장 감독에게 '거장항준'이라는 애칭을 안겨 줬다. 해당 애칭을 프로그램 제목으로 내건 만큼 더한 기대가 모인다.
제작진 면면도 화려하다. 연출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등을 연출한 이동원 PD가 맡는다. 이 PD는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로 2024년 백상예술대상 교양 작품상을 받았다. 메인 작가는 '집사부일체'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 '나 혼자 산다' '비정상회담' 등 50여 편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명정 작가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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