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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글 후반에 스포O) 일본의 충격적인 다큐멘터리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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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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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uahan2/status/2077564593954857347?s=20

 

실제 조현병을 앓고 있는 누나와 그 가족을 20년동안 촬영한 동생이 영화로 만든 작품임

일본에서 24년에 개봉했고 이번에 한국 개봉예정

 

 

누나는 똑똑하고 그림을 잘 그리던 사람이었음

부모님이 의사라 의사가 되기 위해 의대를 다니던 중 조현병이 발병함

하지만 세간의 눈을 신경 썼던 부모님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서 

병원에 보내지 않고 집 안에서만 돌봄

누나의 상태는 당연히 점점 더 악화 됐고

부모는 문에 쇠사슬과 자물쇠를 설치 함

 

조현병 발병 18년 뒤, 영상제작을 배운 동생이 20년 동안 가족을 촬영 함

 

 

 

 

 

 

 

 

 

🚨🚨🚨 스포가 될 수 있는 내용 🚨🚨🚨

 

남동생은 부모님에게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 한다고 했지만 부모님은 거부했고

나중에 부모님이 늙어 누나를 돌보기 힘들어지자 병원에 가게 됨

 

그런데 단 3개월 만에 누나의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짐

일상생활이 가능해지고 의사소통도 일부 가능하게 됨

 

누나는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2021년 (얼마 지나지 않지는 않았다! 꽤 지났다고 나오네)

62세의 나이로 사망함

 

 

 

 

++

106. 무명의 더쿠 = 91덬 2026-07-23 11:29:12
영화 이후 책 출판 인터뷰의 후반부에서 좀 더 발췌해옴

 

  私は大学生の頃から、父が台所で食事の準備をしている時に、胸ポケットからスポイトのようなものを取り出して、姉のお茶に何かを入れる動作をするのを見ていました。姉に向精神薬をひそかに飲ませ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父を問いただしたこともあります。でも、何も答えてくれなかった。  

 저는 대학생 시절부터 아버지가 부엌에서 밥을 차리실 때 가슴 주머니에서 스포이드처럼 생긴걸 꺼내서 누나의 차에 무언가 넣는 동작을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누나에게 몰래 향정신약을 먹인게 아닐까 싶어서 아버지를 추궁한 적도 있었지만, 아무것도 대답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중략)

 

父の考えていたことは、今となっては想像するしかありませんが(映画公開後に死去)、父が姉を精神科医に診せなかったのには、私は4つの理由があったように思っています。

 ひとつは、姉が発症したと思われる1983年当時に期待できる治療法がなかったこと(注1)。それから、病院で虐待される心配があったこと(注2)。身内が統合失調症になることを恥と考えたこと(注3)、さらに姉の将来のことを考えて病歴を残したくなくて、自分たちで治せるかもしれないと考えていたことです。

 これらの葛藤が、父の中で働いたんだと思う。どれか1つを原因とする根拠まではありません。これが現時点で私が思うことです。

注1)08年に投薬される非定型の向精神薬は当時、まだなかった。

注2)たとえば、入院中の患者が職員の暴行で死亡する宇都宮病院事件が発覚したのは84年のこと。

注3)インタビュー後編に、精神疾患に対する日本での戦前からの社会状況が語られる。

아버지 생각은 지금으로서는 추측밖에 남지 않았지만(영화 공개 직후 돌아가심), 아버지가 누나를 정신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은 4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누나의 증상이 발현한 1983년에는 기대할만한 치료법이 없었던 점(주1). 그리고 병원에서 학대당할 우려가 있었던 점(주2). 가족이 조현병이라는 사실이 수치스러웠던 점(주3). 그리고 누나의 장래를 생각하면 병력을 남기지 말고 어쩌면 스스로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게 아닐까요.

 이런 갈등이 아버지 내면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인을 특정지을 근거는 없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주1) 2008년 입원시 투약한 약은 1983년 당시에는 아직 없었음

주2) 입원 환자가 직원의 폭행으로 사망한 우츠노미야병원 사건이 발각된 것이 1984년

주3) 이후의 인터뷰에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일본의 낡은 사회 상황에 대한 언급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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