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회의 생중계 불만 폭주 “시대착오적 공무원 사회”
65,523 666
2026.07.22 21:27
65,523 666
COUccv

https://naver.me/GtYztDkb

부산시가 행정 투명성을 높이고 공직사회 책임감을 강화하고자 도입한 실국본부 회의 실시간 생중계를 두고 내부 공무원 사회가 술렁인다.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을 성토하며 고소·고발을 요구하는 목소리마저 나온다. 일각에서는 지방의회조차 생중계하는 상황에서 시민 알권리를 외면한다는 지적이 쏟아진다. 공무원 사회의 시대착오적인 권위주의와 조직 체질을 전면 개혁해야 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21일 부산시공무원노조 익명게시판 ‘마음나누기’에는 전재수 부산시장 취임 후 시작한 시정업무보고회 생중계를 지적하는 글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시장이 실국장에게 시정 현안을 직접 송곳 질문하고 그 자리에서 즉각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생중계 방식이 도입되자, 내부에서는 거부 반응이 터져 나왔다.



반면 행정 공개를 비판하는 목소리에는 압도적인 공감과 지지가 쏟아졌다. 지난 16일 자신을 ‘새파란 하위직’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올린 ‘회의 생중계 관련 푸념…이게 맞나’는 글은 조회수 6800건을 돌파했다. 해당 글쓴이는 간부들이 회의에서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장면이 자극적인 제목의 짧은 영상(숏폼)으로 재가공되어 퍼지고 있으며, 그 아래로 “견(犬)무원” “세금버러지” 같은 모욕적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댓글에는 “정치는 정치인들끼리 하시고 직원들은 흔들지 말았으면 좋겠다” “전국에 얼굴과 신상이 팔리는 데 동의를 받았느냐”는 내용이 줄을 이었다. 선출직이나 정무직과 달리 최종 결정권이 없는 직업공무원, 이른바 ‘늘공’은 카메라 앞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논리가 대다수였다. 현 시장의 행보가 오거돈 전임 시장 시절의 잘못된 전철을 밟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노조를 향해 “악플러를 전원 고소해달라”는 요구도 이어졌다. 하반기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직원 사기가 이런데 제대로 일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며 시정 협조 거부를 암시하는듯한 태도도 보였다.


이 같은 반발을 바라보는 외부 시선은 차갑다. 과거 부당한 정치 동원 행태에 침묵하던 공무원들이 행정 투명성을 강화하는 조치에는 집단 반발하는 상황이 이중적이라는 비판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전임 시장이 공무원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했다는 논란이 있었을 때도 이렇게 격렬하게 반응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edeSlC

의도는 참 좋은데

아무리 간부 공무원이라도 일반인인데

얼굴 노출되고

너무 악플 폭언 직격타 맞는듯

선출직 본인은 뭐 말할지 준비 다 해오면서

일 잘한다는 이미지 챙겨가고

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나노단위 수치 질문 받는데

대응하기 힘들어 보임

댓글 6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61 00:06 6,32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30,3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96,0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98,9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30,0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5,2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7,6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9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0,4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0,1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2598 유머 나 친구 강아지 한달 맡아줬다가 이주만에 8kg 빠짐... 1 11:19 265
3122597 기사/뉴스 속보] 경찰 "폭발사고 경산아파트 70대주민 현주건조물방화혐의 입건" 11:19 75
3122596 이슈 조현병 증상을 보인 누나, 현관문에 자물쇠를 채운 부모 1 11:18 626
3122595 유머 괜사 종방연때 갑자기 이광수 사진 뒤집어 쓰고 나오더니 포즈 해달라니까 모기춤 추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7 341
3122594 정보 환율 1460원대 18 11:16 1,019
3122593 이슈 요즘 계속 비와서 햄스터 머리 엄청 떡짐 13 11:14 992
3122592 이슈 미국이 들썩들썩중인 (너구리아니고) 한 아기 라쿤 최신근황 1 11:14 511
3122591 이슈 최근 이상민이 C.I.V.A 재결합을 하자고 이야기가 나왔다고함 4 11:12 1,453
3122590 기사/뉴스 2022년부터 줄어든 인허가·착공…금리인상·공사비 상승 영향 11:12 166
3122589 이슈 키키 KiiiKiii 컴백 새앨범 2번트랙 티저 [Hey Hi] 햇빛 밑에서 열리는 조찬 모임 (워아이니 밀 & 쥬뗌므 밀수 택 1) 4 11:11 214
3122588 기사/뉴스 정은지, 8월 11일 ‘썸머, 아이’ 발매…9월 솔로 콘서트 개최 1 11:11 111
3122587 유머 [먼작귀] 오늘 우리나라 방영한 치이카와 슬롯게임 3번째 에피 7 11:10 154
3122586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이하이 "홀로" 2 11:10 45
3122585 이슈 살면서 고양이랑 터그 놀이 할 줄은 몰랏서요.... 4 11:09 716
3122584 기사/뉴스 민희진, 어도어 전 직원과 또 법정…1억 손배소 4차 변론 8 11:06 754
3122583 이슈 식물로 가득한 브라질 리우 33평 아파트 인테리어 17 11:06 2,128
3122582 기사/뉴스 JTBC, 전통 리브랜딩 예능 '장인과 아이돌: 짱돌' 26일 첫 방송 2 11:06 605
3122581 정보 네이버페이20원이옹 17 11:05 809
3122580 이슈 여러분이라면 이 사고, 운전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보시나요? 32 11:05 1,153
3122579 정치 [속보]李 “갈등-저항 감수하더라도…부동산정책 책임질 것” 50 11:04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