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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동구 효목1동, 수성구 황금1·2동 일부 지역 1만1000여 세대에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청도 운문댐의 가뭄 상황이 '심각' 단계에 진입해 수위가 저하됨에 따라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가창정수장 수계로 전환한다.
수계 전환에 따라 23일 오후 10시~24일 오전 6시 동구와 수성구 일부 지역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수계 조정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두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