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조인성 "'호프' 쿠키 영상 꼭 봐야, 관객에 '잠깐만' 외칠뻔"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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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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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신영은 '호프'에 대해 "몰입도가 어마어마했다"고 후기를 나눴다.
이를 들은 조인성은 "저는 기술시사 때 보고 최종 완성본은 못봤다. 저도 월요일에 아이맥스관으로 가서 봤다. 말의 근육이 움직이는 것까지 보이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인성은 "여러 해석들을 하고 계신 것 같다. 일단 있는 그대로 영화적 몰입도와 액션의 쾌감을 느끼시면서 '곡성'처럼 여러 해석을 할 수 있는 영화같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욕이 많아서 말이 많은데, 그 상황이 되면 그러지 않을까 싶다"고 공감했다. 조인성도 "저도 여러가지 생각도 했다. 사전도 많이 찾아보고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싶었는데, 딱 붙는 느낌이 없었다. 다른 언어나 독한 언어로 표현하고자하니 안 어울렸다"고 해명했다.
또한 조인성은 "감독님과 작품하기 전에 이 방대한 세계관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그게 납득이 됐고 이해가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프'를 찍었을 때 자체로써의 완결성이 있지만, 두 번째 이야기는 관객들이 영화를 사랑해주셔야 가능한 일"이라고 관람을 독려했다.
이어 "쿠키 영상 안 보고 나가시는 분이 계시더라. 저도 영화관에서 저도 모르게 잠깐만이라고 말하게 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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