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일본 한 가게의 휴업 공지

무명의 더쿠 | 07-22 | 조회 수 77571
odDnhx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갑작스러운 일이지만 가족에게 불행한 일이 생겨 오늘부터 당분간 영업을 쉬게 되었습니다.

3연휴를 맞아 축하할 일이 있으셨던 분들, 멀리서 찾아와 주실 예정이셨던 분들 등 여러분의 소중한 일정을 망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다시 영업을 재개하게 되면 안내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너무 힘든 상황이라, 이미 예약해 주신 고객님들께 바로 연락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가능하시다면, 7월 24일까지 예약해 주신 분들께서는 번거로우시겠지만 직접 예약을 취소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하루 뒤 다시 올라온 공지

MIUdIM

중요 공지

어제 갑작스러운 임시 휴업으로 인해 방문을 예정해 주셨던 고객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오늘 이후 예약해 주셨던 고객님들께도 예약을 취소해 주시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어제,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가족인 딸을 나고야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로 잃었습니다.

너무도 갑작스러운 비보에 저희 가족은 지금 모든 의욕과 힘을 잃은 상태입니다.

아직 겨우 23살이었습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이, 그저 길을 걷고 있었을 뿐인데…

사실 이 사고를 여러분께 알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임시 휴업 공지를 올린 뒤 예상보다 강한 질책과 항의를 받고 있어, 부득이하게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내 또한 깊은 슬픔 속에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께서 이번 임시 휴업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다시 여러분께 Faveur의 요리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조금씩 마음을 추스르며 다시 가게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주인



……

3일 전 나고야 건물에서 한 남자가 길을 걸어가던 여성 위로 떨어져 떨어진 남자는 중상, 길 걷던 여성은 사망함

여성분은 23살, 친구랑 밥먹고 돌아가던 이 레스토랑 따님이었음..

이유없는 휴업공지만 올렸더니 주인분이 욕 많이 먹어서 상황 설명까지 하게됨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79
목록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메디힐💙 더마세럼 리뉴얼 론칭! 마데카소사이드 더마세럼 체험단 모집(100인) 423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상사가 갑자기 이런 문자 보내면 어떨거 같음
    • 02:23
    • 조회 22
    • 이슈
    • 타이레놀의 또 다른 효능
    • 02:18
    • 조회 394
    • 이슈
    3
    • 19살 벤츠 운전자, 대전 초등학교 앞 가로수 들이받고 사망
    • 02:15
    • 조회 547
    • 기사/뉴스
    3
    • 16세 라오스 여성과 결혼하러 오는 한국인이 진짜 있나요?
    • 02:12
    • 조회 811
    • 이슈
    6
    • 세관검사보다 무서움;;
    • 02:07
    • 조회 709
    • 이슈
    2
    • [KBO] FA 선수를 잡기 위해 자신의 용돈 3개월치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학생
    • 02:07
    • 조회 509
    • 이슈
    4
    • 외국인은 이해못하는 한중일 특징 🇰🇷🇨🇳🇯🇵
    • 02:03
    • 조회 892
    • 이슈
    6
    • 울시 전 CIA국장 별세…1994년 극비방한해 YS와 북핵 논의
    • 02:02
    • 조회 119
    • 기사/뉴스
    • 12년전 오늘 첫방송 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 02:02
    • 조회 67
    • 이슈
    • 인천시, 민선 9기 ‘송도구 분구’ 검토 본격화
    • 01:54
    • 조회 202
    • 정치
    8
    • 집주인이 매수인에게 돈빌려주기(셀프파이낸싱)는 부자들의 훈녀생정같은거임🎀
    • 01:53
    • 조회 760
    • 정보
    9
    • 새벽에 꼭 봐야하는 한국인의 밥상 라면짤.gif
    • 01:50
    • 조회 926
    • 이슈
    20
    • 침착맨의 호프 감상 및 평가
    • 01:45
    • 조회 1090
    • 유머
    5
    • 솥밥 시켜서 누룽지 먹을때 물붓지말고 된장찌개나 콩나물국 부어서 누룽지 술밥처럼 먹으라는 윤남노의 먹팁....
    • 01:38
    • 조회 1201
    • 이슈
    13
    • 체외충격파 원리
    • 01:32
    • 조회 2442
    • 유머
    29
    • 수영남푠 맛피자의 효리수 맞춤형 식단.jpg
    • 01:31
    • 조회 1861
    • 이슈
    9
    • 이게 사투리인걸 난생 처음 알았음…
    • 01:31
    • 조회 1573
    • 이슈
    17
    • 결국 와버린 리센느 데자부 역주행
    • 01:27
    • 조회 1127
    • 이슈
    19
    • 지리는 효리수 유리 영어 실력
    • 01:26
    • 조회 1801
    • 유머
    2
    • 지하철 거지의 최후
    • 01:24
    • 조회 1801
    • 이슈
    1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