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질주 ‘김부장’ 2편 남았다… 제작진 “긴장의 끈 못 놓는 전개”

흥행 대기록을 경신 중인 소지섭 주연 ‘김부장’이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23.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첫 방송 시청률 9.5%로 출발해, 2회 만에 15.7%, 4회만에 20%대를 돌파한 ‘김부장’은 갈수록 시청률 상승을 이루며 2026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는 물론, 2049 시청률도 평균 7.6%, 최고 8.59%를 기록하며 폭 넓은 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다.
글로벌 관심도 뜨겁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김부장’은 글로벌 톱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종영을 앞두고 공개 4주차(7월 13일~19일) 82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고,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등 19개국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총 73개국 10위권에 진입했다.
스페셜 방송을 제외한 최종화까지 단 2편을 남긴 가운데, 어떤 이야기로 마무리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선 김부장(소지섭)이 되찾은 딸 민지(서수민)와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해 특수임무국의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오랜 원수인 북한 리응령(이재용)이 대한민국으로 망명하면서 그를 보호해야 한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주강찬(주상욱)도 김부장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며 그 임무에 마수를 뻗쳐왔다.
방영될 최종회에선 지금까지 인물들의 선택과 관계, 갈등이 한꺼번에 맞부딪히는 마지막 국면이 펼쳐진단 전언이다. 제작진은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과 한층 거세진 액션,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김부장과 ‘아빠 유니버스’의 마지막 임무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10부작인 ‘김부장’ 9회는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어 오는 31일과 8월 1일에는 ‘김부장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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