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 12-3부는 7월 21일 유튜버 쯔양이 유튜버 구제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날 재판부는 구제역이 쯔양에게 8천만원을 지급할 것을 선고했다.쯔양 측이 항소심에서 청구 내용을 일부 추가하면서 1심이 인정한 배상액 7천 500만원에서 500만원이 늘어 8천만원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쯔양에 대한 협박 영상 관련 손해배상 책임은 인정되지 않았다.
한편 쯔양은 지난 2024년 9월 구제역에게 정신적 피해를 이유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구제역은 쯔양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형사재판에 넘겨져 대법원까지 갔지만 징역 3년 실형이 확정돼 구속 수감 중이다.
이후 구제역 측은 재판소원 신청을 접수했지만 헌법재판소를 이를 각하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148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