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긍정' 2주 전보다 5.9%p 하락정당 지지도 … 민주당 42.9% vs 국힘 30.6%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48.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2주 전)보다 5.9%포인트 떨어진 48.8%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5.8포인트 오른 46.7%다. '잘 모름'은 4.5%다.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는 분야'로는 경제 회복이 19.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외교·안보 16.6%, 복지·노동 10.3%, 국민통합 5.1%, 내란세력 척결 4.6% 순이었다.
반면 이 대통령이 '잘 못하고 있는 분야'로는 내란세력 척결이 18.2%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국민통합 16.3%, 경제 회복 15.6%, 외교·안보 11.8%, 복지·노동 4.8% 순이다.
KSOI는 "최근 경제정책과 주요 개혁 과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며 국정운영 지지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논란과 주가 변동, 물가 부담 등 체감 경기가 악화한 상황에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육·해·공 사관학교 통합 등 쟁점 개혁 과제를 둘러싼 정국 공방까지 더해지며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2.9%, 국민의힘이 30.6%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민주당은 2.1%포인트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1.5%포인트 올랐다.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전 대표가 25.7%,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21.5%, 송영길 의원이 8.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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