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유병호 수첩에 “윤석열 반대파는 뼈까지 갈아 바다에 던져” 메모···종합특검, 구속 후 첫 조사
954 16
2026.07.22 11:33
954 16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이 지난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이 지난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구속)의 수첩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반대 세력에 대해 “조사해서 뼈까지 갈아 시멘트에 넣고 바다에 던지겠다”고 적은 메모를 확보한 것으로 22일 파악됐다. 종합특검은 이날 유 감사위원을 구속 이후 처음으로 불러 조사했다.

종합특검은 유 감사위원의 수첩에서 윤 전 대통령을 “두목”이라고 지칭하며 “(반대 세력은) 조사해서 뼈까지 갈아 시멘트에 넣고 바다에 던지겠다”고 적은 메모 등을 확인하고 지난 20일 구속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신문)에서 대통령실과 유착한 정황 증거로 제시해 영장을 발부받았다.

유 감사위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내며 문재인 정부의 월성 원전 1호기 의혹과 서해 피격 공무원 월북 조작 의혹, 전현희 당시 국민권익위원장 근태 의혹 등 현재 여권 인사들을 겨냥한 감사를 주도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관저 이전 공사 의혹에 대해선 ‘봐주기 감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종합특검은 유 감사위원이 수첩에 적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이 공정” “반대 세력은 쓰레기” “청소하려면 권한 필요” 등의 메모를 근거로 대통령실에 자신의 승진을 청탁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유 감사위원은 2022년 3월 윤 전 대통령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된 뒤, 그해 6월 고위감사공무원 나급(2급)인 감사연구원장에서 차관급인 사무총장으로 파격 승진했다.

종합특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유 감사위원을 불러 조사하면서 관저 의혹 감사를 무마한 윗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종합특검은 대통령실의 관저 감사 무마 요청이 관리비서관실과 공직기강비서관실을 거쳐 유 감사위원에게 전달됐고, 유 감사위원이 당시 감사단장에게 21그램 서면 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59629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 컬러링 댓글 이벤트] 🎀리센느🎀 통화 연결 영상 설정 더블 당첨 이벤트 47 00:05 16,42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44,9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04,3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0,9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46,6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7,2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2,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2,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053 이슈 영지가 버블 구독 했었다던 3명 20:35 88
3124052 유머 하이디라오에서 부담스러운 것 (주어 강동호(백호)) 20:34 63
3124051 유머 이건 뭐 안정형을 넘어서 퍼포먼스형? 인 수준 20:34 240
3124050 이슈 행복해지는 법 2 20:34 136
3124049 유머 여성들은 남성의 고환, 전립선 등에 대해 각종 독특한 의견을 거의 내놓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 자신은 그런 게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월경이나 자궁에 대해서는, 수많은 남자들이 전문가인 양 갑자기 튀어나와서 이렇게 말한다 8 20:33 387
3124048 이슈 이번에 응원법 하기 진짜 쉽지 않은 원호 신곡..... 1 20:33 93
3124047 유머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영화 헤어질 결심을 보여드림 3 20:30 808
3124046 이슈 사실 진짜 꾸준히 일어나고 있는 젊은 남자들의 여성표적 칼부림 습격사건들 3 20:30 321
3124045 기사/뉴스 [아는기자] ‘세기의 소송’, 사실상 노소영 판정승? 3 20:27 373
3124044 유머 맨닐 털 붙이고 자는 쌍둥이들🐼💜🩷 13 20:26 660
3124043 유머 환경운동가의 모자 6 20:25 425
3124042 정보 ‘해리 포터’ 시리즈 8편,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세계 각국의 극장에서 재개봉 예정 25 20:23 869
3124041 이슈 백상에서 남자최우수연기상을 못 받았을 때 든 생각(유해진) 1 20:23 952
3124040 유머 사고친 전기기사에게 품격을 보여준 올드리치 만화 8 20:22 675
3124039 이슈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그램 업뎃 🖤 10 20:21 477
3124038 기사/뉴스 서지승, 이시언을 낳았네.."작아진 오빠" 가슴 따뜻한 母子 투샷 2 20:20 1,493
3124037 기사/뉴스 ‘혐오 발언’ 공무원은 최소 감봉, 최대 파면 징계 6 20:20 561
3124036 이슈 전성기 음원 누가 더 임팩트 있나 갈린다는 가수 86 20:19 1,841
3124035 유머 호프 오픈채팅방입니다 채팅방 대사는 호프 대사로만 가능합니다 4 20:19 841
3124034 이슈 [단독] 부하 여경들 성추행한 '거제왕' 경찰 간부…경찰청, 고강도 감찰 7 20:16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