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책을 보면, 통영은 전국에서(세계에서) 김밥집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나온다. 그럴수밖에, 충무김밥집들에다가 그냥(?)김밥집들도 있으니까.
충무김밥집은 시외버스 터미널 여객선 터미널부터 시내 곳곳에 있으니까.
50곳 가까운 그 많은 충무김밥집을 다 가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통영사람들이 알만한 곳들은 대부분 가본 경험을 기준으로 추천.
참, 저 책에는 끝내 ‘원조 충무김밥집‘이 어딘지는 안 나온다. 특정 김밥집을 추천하지도 않는다. 충무김밥의 대체로 거의 모든 것이지만, 원조집을 찾는 내용은 아니다.
먼저
새터충무김밥
[카카오맵] 새터충무김밥 https://kko.to/uvbQeCn7OS
통영여객선터미널에 가까운 곳이다.
할머니 혼자 운영하시는데, 피곤하거나 재료 떨어지면 낮에도 일찍 문 닫기도 한다. 뚱보할매김밥이나 한일김밥처럼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숨은 맛집이라 하겠다. 가격도 다른 곳보다 싼 편
통영의 토박이 향토 여행사 대표님도 추천하는 맛집인데, 사람 너무 몰리면 할머니 감당 못하실까 그부분이 조금 걱정이다.
명가충무김밥
[카카오맵] 명가충무김밥 본점 https://kko.to/4SBsH6ls0N
통영 여행 중심지 강구안, 중앙시장쪽에 자리잡은 가게이고
통영사람들과 외지인들도 단골이 많다. 근처에 유명한 가게 갔다가 실망한 지인들이 여기서는 만족하시더라.
이집 특징은 김밥을 찍어먹을 수 있는 참기름장을 준다
김선생 충무김밥
[카카오맵] 김선생충무김밥 https://kko.to/updpuddsWE
전혁림미술관 가는 길에 있다
여기도 아주머니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곳
인근 주민들 뿐 아니라 외지인 관광객들도 몇년째 단골이 많다고 한다
위 세곳 특징은
맛도 괜찮은데
유명한 가게(뚱보할매, 한일김밥)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다.
요즘엔 직원 여럿 두고 하는 곳이나 김밥을 기계로 밀어내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한명(새터, 김선생) 또는 소수가 손맛으로 만든다.
카카오맵 별점도 4점 이상이다.
내 선호(추천) 순위는
1. 새터
2. 명가
3. 김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