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별이 된 아내, 12년째 하늘에 보내는 편지..故 유채영 남편 "아가, 기다려, 내 사랑" [스타이슈]
2,181 2
2026.07.22 10:16
2,181 2

가수 겸 배우 고(故) 유채영 남편 김주환 씨는 24일 아내의 12주기를 앞두고, 20일 팬카페에 글을 남겼다.


유채영은 2008년 김주환 씨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2013년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2014년 7월 24일 향년 41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이때부터 김주환 씨는 매년 팬카페에 하늘의 별이 된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쓴 편지에서 김주환 씨는 "아가, 많이 기다렸지? 오랜만에 편지 쓰네"라고 애틋하게 부르며 "너 없는 세상도 나한테는 살아가야 하는 곳이라 이런저런 일들이 많다 보니 이제는 옛날처럼 자기를 매일 기억하고 살지는 않는 것 같아"라고 전했다.


그는 "자기가 떠난 지 12년이 지났지만, 12년 전에도 앞으로 얼마의 시간이 지나도, 내가 죽어서도 기억할 수 있다면 자기를 기억하겠지. 근데 이제는 예전처럼 슬퍼만 하면서 살지는 않는다. 자기 떠나고 하루하루 살다 보니 세월이 흐르면서 이제는 나도 옛날 같지 않으니까"라고 담담한 심경을 이어가 먹먹함을 더했다.


김주환 씨는 "가끔은 사람들이 내가 아직도 매일같이 슬퍼하면서 우울한 삶을 살고 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자기가 보고 싶어서 이곳에 찾아오는 게 아직도 너무 힘들고 슬프고 살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야"라며 "아가가 그립고 보고 싶고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지만, 아직도 옛날처럼 힘들고 슬프진 않아"라고 터놓았다.


또한 유채영의 팬들에게 "많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채영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지만 이제 내 걱정은 많이 안 하셔도 괜찮다고 여기에라도 써야 할 것 같았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김나라 기자 


https://v.daum.net/v/20260722090508678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24 00:06 90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25,7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94,1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98,2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23,4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6,5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4,5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6,4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9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0,4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0,1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2369 이슈 지하철 거지의 최후 01:24 128
3122368 유머 까불던 강아지 과거와 현재 01:23 74
3122367 유머 귀여운 공벌레 민주언니한테 보여주고싶은 원희 4 01:20 118
3122366 유머 고양이가 뱃살이 많으면 어떻게 앉는지 아세요? 01:18 377
3122365 유머 EPEX 백승 “소문의 187cm 팔척갸루” 2 01:17 257
3122364 이슈 2026월드컵 성적으로 업데이트 된 FIFA랭킹 TOP 20 3 01:17 271
3122363 기사/뉴스 뉴진스, 4주년에 민지 포함 4인 영상…"후속 콘텐츠 선보일 것"(종합) 1 01:15 307
3122362 이슈 (글 후반에 스포O) 일본의 충격적인 다큐멘터리 영화 <어떻게 해야 했을까?> 18 01:13 961
3122361 이슈 혼자서 쉬어야 쉬는 거다 vs 같이 있으면서 쉬면 된다 25 01:11 726
3122360 이슈 아이패드 미니 5와 갤럭시 폴드 8 화면 비교 10 01:09 821
3122359 이슈 말랐을때 권성준과 윤남노.jpg 15 01:08 1,490
3122358 이슈 노래에 화음 나오면 끝❗ 01:08 155
3122357 이슈 캣츠아이 (KATSEYE) "Animal" Official MV Teaser 2 3 01:07 277
3122356 이슈 와이프에게 아버지의 전화요구 미치겠다 68 01:05 3,503
3122355 이슈 에스파 <KISS N TELL>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 2 3 00:59 467
3122354 이슈 이효리가 백수들에게 건네는 현실적인 충고.ytb 6 00:58 1,823
3122353 이슈 열무 국수.gif 11 00:57 1,040
3122352 이슈 26년 최고의 듀엣 퍼포먼스 무대 2 00:55 376
3122351 이슈 [KBO] 우리나라 한정 별명이 '동엽신'이라는 엘지 트윈스 새 용병 카라스코 5 00:52 894
3122350 이슈 시구 시타까지 다 했는데 중간에 우천 취소된 오늘자 엘지 트윈스 남돌 3 00:52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