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잔뜩 물린 개미들 '번쩍'…"레버리지 청산 막바지, 코스피 1만2500 목표" JP모건 진단
1,892 4
2026.07.22 01:46
1,892 4

21일 JP모건은 한국 주식 전력 보고서에서 코스피 12개월 목표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근의 시장 조정은 기업 펀더멘털 훼손에 따른 영향이 아니라 레버리지 청산과 외국인 수급 요인에 따른 복합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향후 시장 정상화가 진행되면 장기 상승 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JP모건은 "처음에는 통상적인 펀더멘털(기초체력) 우려와 업종 순환매에 의해 촉발된 조정이었지만, 이후 레버리지 ETF가 하락을 증폭시켰고 최근에는 헤지펀드 포지션 청산 성격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6~7주 동안 높은 시장 변동성과 외국인의 강제적인 매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다"며 "이 과정은 시장이 과열을 스스로 해소하는 자기조정(self-correcting) 메커니즘으로 작동하고 있고, 현재는 비정상적인 시장 환경이 얼마나 정상화되는지가 핵심"이라고 했다.


JP모건은 한국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 ETF 순자산(AUM)이 6월 말 500억 달러까지 늘었다가 현재 약 260억 달러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전체 청산 과정의 약 75%로, 감소 추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설명이다. 또 JP모건 프라임브로커리지(Prime Brokerage) 장부 기준 롱·숏(LS) 비율이 기존 5.5배 수준에서 현재 4배 미만으로 낮아졌다며 헤지펀드 디레버리징은 50% 이상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JP모건은 "레버리지 ETF 규모는 앞으로도 추가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적정 규모를 약 180억 달러(약 26조 5000억 원) 수준으로 제시했다. 

정부의 규제 강화도 레버리지 축소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는 8월부터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상향하고, 현금만 최초 증거금으로 인정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신규 상장은 일시 중단되며, 11월부터는 최소 거래단위가 기존 1주에서 20주로 확대될 예정이다.


JP모건은 장기적으로 한국 증시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로 AI뿐만 아니라 자산효과로 금융·소비 업종 수혜,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을 꼽았다. 특히 기업지배구조 개혁은 올해 하반기 다시 주요 투자 테마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https://naver.me/GvWxF7Xz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더마세럼 리뉴얼 론칭! 마데카소사이드 더마세럼 체험단 모집(100인) 381 07.20 30,53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10,9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88,0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92,8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14,3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6,5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3,1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6,4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92,8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9,5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87,1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1515 기사/뉴스 남양주서 집 나선 70대 여성 실종…왕숙천 일대 7일째 수색 중 11:44 10
3121514 이슈 현재 시애틀에서 미국 전역으로 퍼져서 유명해진 라쿤 근황🦝 11:43 150
3121513 기사/뉴스 신약 도입에 관대했던 의료계, 왜 미프진에만? 2 11:41 166
3121512 이슈 큰 교훈을 얻은 아이 11:41 90
3121511 유머 그냥 무한도전 5분순삭이 머릿속에서 안멈추고 계속 재생되는 것같음 호프 보고 난 뒤의 하루하루가 11:41 154
3121510 이슈 이 영화 개봉한지 딱 11년 됨....jpgif 2 11:41 253
3121509 이슈 추격자 찍을 때 지금 나이로 치환해보면 나홍진: 93 년생 하정우: 96년생 김윤석: 86년생 11 11:38 396
3121508 기사/뉴스 양치질은 무조건 3·3·3?…"일본서 만든 게 여전히" 반전 19 11:38 732
3121507 유머 "태티서 딱 기다려" 효리수 데뷔 TF팀 뭉쳤다..나폴리맛피아는 여기 왜? 3 11:38 255
3121506 기사/뉴스 코스피 한 달 만에 28% 폭락시킨 주범...알고 보니 '이것' 때문이었다 1 11:38 610
3121505 기사/뉴스 "엄마, 저기 돈이 엄청 많아!"…보이스피싱 막은 아역배우의 '눈썰미' 15 11:37 1,149
3121504 기사/뉴스 딸 '입시 스펙'에 대학원생 제자들 동원한 교수…대법원 유죄 확정 6 11:35 407
3121503 정치 李 대통령 지지도 48.8%, 5.9%p 급락 9 11:34 310
3121502 기사/뉴스 [단독]유병호 수첩에 “윤석열 반대파는 뼈까지 갈아 바다에 던져” 메모···종합특검, 구속 후 첫 조사 10 11:33 375
3121501 기사/뉴스 휴가철 ‘동행 여행’ 인기…수천만 원 ‘꿀꺽’하고 잠적 4 11:32 796
3121500 유머 나 지금 기분 너무 ㅈ같애서 퇴근 이지랄로 하고 싶음 3 11:32 1,036
3121499 이슈 토리버치 주력 가방 로미 버킷백 5 11:32 1,502
3121498 이슈 고증+정성+영상미로 말나오는(P) 넷플릭스 '동궁'.twt 15 11:31 675
3121497 이슈 가수 거미를 몰랐던 배우 서현철 2 11:31 824
3121496 기사/뉴스 술 취해 한강 들어간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16 11:30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