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바둑 세계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Katago)와 대결에서 1패 후 2연승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신 9단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 ‘쎈수학·한경 기신전’ 3국에서 221수 만에 11집 반승을 기록했다. 신 9단에게 제한시간 5시간과 30초 초읽기 1회를, 카타고에는 제한시간 없이 매 수 20초 이내 착수를 적용한 2점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신 9단이 상대한 카타고는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 데이비드 우가 개발한 오픈소스 바둑 AI다. 현재 프로기사들의 연구와 훈련, 바둑 중계 해설 등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바둑 인공지능이다. https://naver.me/G5klrcwi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