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7개월간 아무도 몰랐다…행정센터 7급 직원, 전산조작해 25억 ‘꿀꺽’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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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
조회 수 5517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 횡령 비위 되풀이
직원 1명이 예산집행 전담…내부통제 시스템 ‘구멍’
경북 영천시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일하는 7급 회계 담당 직원이 전산시스템을 200여 차례 조작해가며 공금 25억원을 개인 주머니로 빼돌렸다. 해당 금액은 마을 단위 사업 등에 쓰여야 소중한 예산이었다.
하지만 최말단 행정조직에서 일어난 부적절한 범죄 행위가 7개월 간 적발되지 않은 채 지속됐다는 사실도 함께 드러나면서 허술한 내부 통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더욱이 경북 영천시는 해마다 정기적으로 회계사무 점검을 하고 있지만, 문제가 된 직원이 수개월간 상습적으로 전산시스템을 조작해 예산을 빼돌린 사실을 적발하지 못했다.이와 유사한 사건이 영천시 뿐만 아니라 전국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 등에서 되풀이하고 있어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온다.
21일 영천시 등에 따르면 이달 초 진행된 2분기 회계사무 점검 과정에서 지역 내 한 행정복지센터 소속 7급 회계 담당 직원 A씨가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을 230여차례 허위로 조작, 25억원을 빼돌린 사실이 밝혀졌다.
직원 1명이 예산집행 전담…내부통제 시스템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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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일하는 7급 회계 담당 직원이 전산시스템을 200여 차례 조작해가며 공금 25억원을 개인 주머니로 빼돌렸다. 해당 금액은 마을 단위 사업 등에 쓰여야 소중한 예산이었다.
하지만 최말단 행정조직에서 일어난 부적절한 범죄 행위가 7개월 간 적발되지 않은 채 지속됐다는 사실도 함께 드러나면서 허술한 내부 통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더욱이 경북 영천시는 해마다 정기적으로 회계사무 점검을 하고 있지만, 문제가 된 직원이 수개월간 상습적으로 전산시스템을 조작해 예산을 빼돌린 사실을 적발하지 못했다.이와 유사한 사건이 영천시 뿐만 아니라 전국 행정복지센터·면사무소 등에서 되풀이하고 있어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온다.
21일 영천시 등에 따르면 이달 초 진행된 2분기 회계사무 점검 과정에서 지역 내 한 행정복지센터 소속 7급 회계 담당 직원 A씨가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을 230여차례 허위로 조작, 25억원을 빼돌린 사실이 밝혀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3814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