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동궁' 연기력 논란 속→초록 쫄쫄이들과 '열연'…반전 근황 [RE:스타]


배우 남주혁이 드라마 '동궁' 비하인드 사진을 공유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20일 남주혁은 자신의 계정에 "9000(구천)"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동궁'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해당 게시물 속 남주혁은 한복 의상과 관모를 쓰며 사극 장르의 분장을 하고 있음과 동시에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린 아이같은 포즈와 옅은 웃음을 띤 표정으로 크리처 스릴러 장르인 '동궁'과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 다른 사진에서는 남주혁이 초록색 크로마키 타이즈를 입은 스턴트 배우와 함께 연기하는 장면을 순간포착하여 작품의 CG 처리 전 모습을 날 것 그대로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 남주혁은 구천 역을 맡았으나 작품 공개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남주혁의 아쉬운 연기력에 비판을 쏟아냈다. 극 중 구천은 왕명으로 동궁에 얽힌 저주를 하게되는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이나 남주혁의 단조로운 목소리 톤과 밋밋한 표정으로 극의 몰입도를 낮췄다는 차가운 평가를 받고 있다. 무게감 없는 발성과 겉도는 듯한 딕션은 스릴러 장르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주를 이뤘다.
남주혁은 모델 출신 배우다. 2013년 'S/S 컬렉션 SONGZIO'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tvN 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후아유 - 학교2015', '역도요정 김복주', '안시성', '눈이부시게', '보건교사 안은영',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또한 그는 2018년 영화 '안시성'의 주연 사물 역을 맡으며 제39회 청룡영화상 영화부문 남우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주혁의 차기작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코드: 파우스트 게임'으로 윤태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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