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팬들이 가만 안 있을텐데"…배재고 징계 '6개월→1개월'로 사실상 무력화, 드래프트 '여론' 변수 여전
1,826 37
2026.07.21 12:59
1,826 37
이번 징계 경감이 3학년 학생 선수들의 진로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선 대입에는 큰 영향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아마야구계 사정에 밝은 야구인은 "아무리 화난 여론이 있다 해도 어느 대학교에서 배재고 학생을 얼마나 받았는지까지 추적해 문제삼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대학들도 입시 요강에 따라 선발하지 여론을 봐가며 하진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반면 야구 팬들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신인 드래프트는 사정이 다를 수 있다. 1개월로 징계가 감경됐다고 팬들의 마음이 함께 누그러진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2~30대 여성팬이 과반을 차지하는 최근 프로야구 팬덤 성격상 선수의 '혐오 행위' 이슈에 대해선 웬만해선 용서하지 않는 기류가 두드러진다.


일부 구단은 수뇌부가 공개적으로 "아이들 미래를 망쳐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낸 만큼 여론과 무관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반면 또 다른 구단 관계자는 "배재고 선수를 뽑으면 우리 팬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굳이 그런 위험을 감수하기는 어렵다"고 털어놨다. "모기업에서 달갑지 않아 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인 구단도 있었다. 한 구단 단장은 "현재 지명 대상 선수 리스트를 추리는 중이며 드래프트를 앞두고 심도 깊게 논의할 것"이라고 신중론을 폈다.


한 야구인은 "아무리 징계를 감경받아도 팬들의 여론을 달래지 못하면 일종의 낙인이 찍힌 채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드래프트 당일부터 선수 본인은 물론 뽑은 구단도 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고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징계 감경을 받아냈다고 끝이 아니다. 남은 2개월 동안 비판적인 여론을 어떻게 누그러뜨릴지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s://naver.me/FuNKyXkM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트리셀💚 춘배와 친구들 콜라보로 돌아온 트리셀 샴푸&트리트먼트 체험단 모집 366 07.19 34,82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03,4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81,7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86,8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09,2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4,8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3,1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5,8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91,4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9,5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86,2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1152 이슈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X 투바투 연준 <Vitamin Me> 챌린지 1 22:49 52
3121151 유머 @@ 새깅<- 이딴거 난모르겠고 동생 바지 올려줘야함 2 22:49 269
3121150 유머 당시 세계 최강국인 몽골에게도 똥배짱을 부렸던 고려 3 22:49 174
3121149 팁/유용/추천 임영웅, 모두의 감탄 속에서 조심스레 불러보는 미공개 자작곡 '또또'♫ 2 22:48 38
3121148 유머 턱돌이 배드챌린지 시발하지마 4 22:46 446
3121147 유머 팀멤버가 인정한 눈치없다는 멤버..jpg 22:46 787
3121146 이슈 2026년 걸그룹 국내콘서트 동원순위.txt 5 22:45 399
3121145 유머 샤키라에게 한국말을 가르쳐준 사람의 정체 3 22:43 957
3121144 유머 병원에서 한바탕하면서 수의사선생님 면봉 빼앗은 햄스터.jpg 22 22:42 1,898
3121143 유머 오이데 구나 ㅅㅂ 언쩐지 좀 늙크크 같더라니 12 22:37 2,140
3121142 이슈 부산 양정·연산·망미초 졸업생 분들, '황경목 선생님'을 기억하시나요? (+추가글) 50 22:37 1,765
3121141 기사/뉴스 ‘호프’, 초특급 GV 라인업…이번엔 ‘무빙’ 강풀 작가 출격 3 22:37 326
3121140 기사/뉴스 임영웅, 제작진과 족구 대결에서 맹활약...60만원 한우 파티 (산골총각 영웅) 5 22:36 190
3121139 이슈 루이비통 프리폴 신상 스카프 22 22:35 2,133
3121138 유머 호프 안 봐도 탐나는 호프 점퍼 키링 14 22:35 1,869
3121137 이슈 큐브엔터 신인 남돌 컴백?? 프로모션 근황… 이게 맞음? 18 22:31 3,277
3121136 이슈 이번에 각잡고 썸머송 말아오는 것 같은 키키 5 22:31 717
3121135 이슈 호프 촬영세트장 갔다온 사람 15 22:30 2,409
3121134 정보 노션으로 정리하는 당신, 아직도 자동화 API 안해보셨나요 72 22:30 3,738
3121133 유머 다이어트한단 한마디했다가 백마디로 타오에게 혼나기 11 22:29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