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생활고에 무빈소 장례…'배그 부부' 남편, 35일만 다시 상주 섰다 '눈물' (다시 사랑)
3,906 6
2026.07.21 11:57
3,906 6

오은영 리포트 –다시, 사랑 그 후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그 부부’ 남편이 뒤늦게 아내와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무빈소 장례를 치렀던 남편이 다시 상주 자리에 서서 조문객을 맞는다.

20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 그 후’에서는 지난 5월 전 국민을 울렸던 ‘배그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앞서 ‘배그 부부’ 남편은 암 투병 중인 아내를 대신해 육아를 도맡아왔다. 당시 아내는 갑작스러운 위암 말기 판정 후 병세가 악화돼 결국 눈을 감았다.

아내가 떠난 뒤 남편은 홀로 다섯 살 첫째와 한 살 둘째를 돌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처음으로 엄마를 만나러 가는 아이들과 뒤늦게 아내의 장례를 준비하는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남편은 아내가 떠난 지 한 달여 만에 두 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아내가 잠든 봉안당을 찾는다. 엄마를 만나러 간다는 말에 병원에 가는 줄로만 알았던 첫째는 낯선 공간에 도착하자 “우리 병원 온 거야?”, “빨리 병원에 가자. 엄마 병원 아니야”라고 말해 MC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작은 유리 너머 엄마의 사진을 마주한 첫째에게 남편은 “엄마가 많이 아팠잖아. 이제 안 아프려고 하늘나라로 간 거야”라고 조심스럽게 설명한다. 

이에 첫째는 “엄마 왜 하늘나라 갔어?”, “나 엄마 없으면 어떡해. 엄마 보고 싶은데”라고 눈물을 쏟으며 아빠의 품에 안긴다. 

아이의 울음에 남편 역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또 다른 형태의 아픔을 아이에게 준 것 같았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그런가 하면, 아내가 떠난 지 35일 만에 뒤늦게 장례를 준비하는 남편의 모습도 공개된다. 

아내의 투병과 함께 생활고까지 겹쳤던 부부는 경제적인 이유로 부득이하게 무빈소 장례를 치러야 했다고.



남편은 “보낸 것이 보낸 것 같지 않았다. 충분히 울었다고 생각했는데 슬픔이 비워지지 않더라”라고 평범하게 장례를 치러주지 못한 일이 마음의 짐으로 남았다고 고백한다.

아내의 31번째 생일, 남편은 상복을 입고 상주 자리에 선다. 아내를 배웅하기 위해 하나둘 모여든 조문객들이 위로를 건네자 남편은 “얼굴을 보고 많은 사람이 손을 맞잡아준 게 처음이었다. 이렇게 슬픔을 사람으로 잊어가는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처음으로 식사다운 식사를 한 남편은 장례식장 밥을 먹던 중 “염치없게 왜 이렇게 맛있냐”라며 울먹인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2035749

 

 

 

지난 방송때도 느꼈는데 남편분 너무 위태로워 보이심..

그때 방송에서도 밥도 하루에 한끼 대충 때우시고

배우자랑 같이 쓰던 방은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러시던데

애기들도 걱정이지만 남편분이 진짜 걱정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생각해서 식사도 제대로 챙겨드시고 본인 몸 잘챙기셨으면 ㅠㅠㅠㅠ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97 07.23 25,07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42,8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03,0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09,4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40,7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7,2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1,3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1,5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3887 이슈 중학교때 친구 sm 오디션 따라갔다가 합격했었다는 남배우 3 16:19 371
3123886 이슈 [유미의세포들] 구웅과 이별할 결심을 하는 유미.jpg 16:19 176
3123885 이슈 할머니 떠난 뒤 홀로남은 개 16:18 182
3123884 유머 비둘기한테 삥 뜯기는 참새 jpg. 10 16:15 666
3123883 이슈 최근 스타일링 바뀐 엔믹스 설윤.JPG 18 16:13 1,695
3123882 이슈 바가지 심한 면 음식 갑은?????? 41 16:13 1,165
3123881 유머 언니 나야 문 좀 열어줘 왜 문을 안 열어줘? 문 좀 열어줘!!! 2 16:12 787
3123880 기사/뉴스 술에 취한 채 넘어진 40대 외국인 숨진 채 발견…경찰, ‘과다출혈’ 추정 7 16:11 966
3123879 기사/뉴스 속보] 부산 찾은 중국 여성에 ‘소변 테러’…일본 남성에 실형 구형 17 16:10 891
3123878 유머 넷이 새 기숙사로 이사왔다가 발코니 난간에서 무언가가 기어다니는걸 보고 놀라서 기숙사 관리인을 불렀어 6 16:10 1,051
3123877 유머 참교육 X 호프 콜라보 드립...jpg 2 16:09 827
3123876 이슈 리센느 미나미 시구 오피셜ㄷㄷㄷ 21 16:08 2,117
3123875 기사/뉴스 ‘비광’부터 ‘행복의 나라로’까지… 팬데믹에 묶였던 영화들, 다시 극장 향하는 까닭 16:07 177
3123874 이슈 ✨우리들의 영원한 짱구 엄마를 기억하며✨ 3 16:07 262
3123873 이슈 압도적인 피지컬로 연예인 농구팀 하드 캐리중이라는 문수인 16:06 509
3123872 유머 인터넷 코난질이라는거 대체로 이런식임 4 16:06 764
3123871 이슈 자기야.... 나 너무 추워.. 제발 문 좀 열어줘.... 10 16:04 1,977
3123870 기사/뉴스 '김부장' 소지섭·최대훈·윤경호, 최후의 반격 시작 16:01 411
3123869 이슈 [📢] 변우석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 진행 현황 안내 58 16:01 1,190
3123868 유머 왜 그 폰트를 선택한 거야? 3 15:5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