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생활고에 무빈소 장례…'배그 부부' 남편, 35일만 다시 상주 섰다 '눈물' (다시 사랑)
3,636 6
2026.07.21 11:57
3,636 6

오은영 리포트 –다시, 사랑 그 후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그 부부’ 남편이 뒤늦게 아내와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무빈소 장례를 치렀던 남편이 다시 상주 자리에 서서 조문객을 맞는다.

20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 그 후’에서는 지난 5월 전 국민을 울렸던 ‘배그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앞서 ‘배그 부부’ 남편은 암 투병 중인 아내를 대신해 육아를 도맡아왔다. 당시 아내는 갑작스러운 위암 말기 판정 후 병세가 악화돼 결국 눈을 감았다.

아내가 떠난 뒤 남편은 홀로 다섯 살 첫째와 한 살 둘째를 돌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처음으로 엄마를 만나러 가는 아이들과 뒤늦게 아내의 장례를 준비하는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남편은 아내가 떠난 지 한 달여 만에 두 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아내가 잠든 봉안당을 찾는다. 엄마를 만나러 간다는 말에 병원에 가는 줄로만 알았던 첫째는 낯선 공간에 도착하자 “우리 병원 온 거야?”, “빨리 병원에 가자. 엄마 병원 아니야”라고 말해 MC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작은 유리 너머 엄마의 사진을 마주한 첫째에게 남편은 “엄마가 많이 아팠잖아. 이제 안 아프려고 하늘나라로 간 거야”라고 조심스럽게 설명한다. 

이에 첫째는 “엄마 왜 하늘나라 갔어?”, “나 엄마 없으면 어떡해. 엄마 보고 싶은데”라고 눈물을 쏟으며 아빠의 품에 안긴다. 

아이의 울음에 남편 역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또 다른 형태의 아픔을 아이에게 준 것 같았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그런가 하면, 아내가 떠난 지 35일 만에 뒤늦게 장례를 준비하는 남편의 모습도 공개된다. 

아내의 투병과 함께 생활고까지 겹쳤던 부부는 경제적인 이유로 부득이하게 무빈소 장례를 치러야 했다고.



남편은 “보낸 것이 보낸 것 같지 않았다. 충분히 울었다고 생각했는데 슬픔이 비워지지 않더라”라고 평범하게 장례를 치러주지 못한 일이 마음의 짐으로 남았다고 고백한다.

아내의 31번째 생일, 남편은 상복을 입고 상주 자리에 선다. 아내를 배웅하기 위해 하나둘 모여든 조문객들이 위로를 건네자 남편은 “얼굴을 보고 많은 사람이 손을 맞잡아준 게 처음이었다. 이렇게 슬픔을 사람으로 잊어가는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처음으로 식사다운 식사를 한 남편은 장례식장 밥을 먹던 중 “염치없게 왜 이렇게 맛있냐”라며 울먹인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2035749

 

 

 

지난 방송때도 느꼈는데 남편분 너무 위태로워 보이심..

그때 방송에서도 밥도 하루에 한끼 대충 때우시고

배우자랑 같이 쓰던 방은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러시던데

애기들도 걱정이지만 남편분이 진짜 걱정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생각해서 식사도 제대로 챙겨드시고 본인 몸 잘챙기셨으면 ㅠㅠㅠㅠ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더마세럼 리뉴얼 론칭! 마데카소사이드 더마세럼 체험단 모집(100인) 330 07.20 18,35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03,4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78,6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86,8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08,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4,8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3,1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5,8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91,4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9,5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86,2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1002 이슈 숙소 냉장고 털어서 냉장고를 부탁해 자컨 찍은 남돌ㅋㅋㅋㅋㅋㅋ 20:02 298
3121001 기사/뉴스 [속보]인천서 도로에 ‘싱크홀’ 발생…깊이 2m, 양방향 통제 중 20:02 193
3121000 이슈 더위에 지친 개구리에게 물 주기.gif 3 20:02 234
3120999 이슈 방탄소년단 ‘NORMAL’ MV Behind the Scenes 20:01 42
3120998 기사/뉴스 [속보] 후티 반군 “사우디 항구 왕래 선박, 어디서든 표적” 20:01 35
3120997 이슈 냄새가 심해서 유희왕 카드대회 일주일 중단 11 20:01 691
3120996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Young K 2nd Full Album
<YOUNGEST>
Live Album Sampler EP.02 THROUGH 20:00 42
3120995 이슈 “여자들아 월드컵 끝났어. 이제 축구 이해하는 척 하는거 그만해도 돼“ 26 19:58 1,244
3120994 이슈 유튜브 재생 3위로 올라온 AKB48 신곡 7 19:57 500
3120993 이슈 맨날 싸울 것 같은 두 도시가 사실은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이유 9 19:56 849
3120992 이슈 더본 코리아, 장학금 150만원 기탁 뉴스 22 19:55 1,463
3120991 이슈 호프에 대한 호불호는 별개로 사람들이 영화 한 편 놓고 왁자지껄 떠드는 이 분위기는 만족임 옛날에 TV로 무한도전, 1박 2일 다 같이 보는 느낌 7 19:54 278
3120990 이슈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특징.jpg 30 19:53 1,917
3120989 이슈 E북로맨스판타지를 원했는데 이북로동판타지를 말아옴 6 19:51 744
3120988 유머 역시 아이도루 출신은 다르다 9 19:51 969
3120987 이슈 ???: 이 사람들 숨을 안 쉬어요 4 19:49 905
3120986 이슈 저 쪼꼬미가 으른들 사이에서 한자리 차지한 게 너무 귀여움 ㅋㅋ 8 19:49 1,488
3120985 기사/뉴스 압구정 한양 화재 90분만어 완진..∙" 로봇청소기 발화 추정' 21 19:48 1,221
3120984 이슈 [KBO] 김성윤 슈퍼 캐치 4 19:48 466
3120983 이슈 호프 미국 첫 상영회에 참석한 스레드 유저 후기 17 19:48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