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생활고에 무빈소 장례…'배그 부부' 남편, 35일만 다시 상주 섰다 '눈물' (다시 사랑)
3,753 6
2026.07.21 11:57
3,753 6

오은영 리포트 –다시, 사랑 그 후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그 부부’ 남편이 뒤늦게 아내와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무빈소 장례를 치렀던 남편이 다시 상주 자리에 서서 조문객을 맞는다.

20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 그 후’에서는 지난 5월 전 국민을 울렸던 ‘배그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앞서 ‘배그 부부’ 남편은 암 투병 중인 아내를 대신해 육아를 도맡아왔다. 당시 아내는 갑작스러운 위암 말기 판정 후 병세가 악화돼 결국 눈을 감았다.

아내가 떠난 뒤 남편은 홀로 다섯 살 첫째와 한 살 둘째를 돌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처음으로 엄마를 만나러 가는 아이들과 뒤늦게 아내의 장례를 준비하는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남편은 아내가 떠난 지 한 달여 만에 두 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아내가 잠든 봉안당을 찾는다. 엄마를 만나러 간다는 말에 병원에 가는 줄로만 알았던 첫째는 낯선 공간에 도착하자 “우리 병원 온 거야?”, “빨리 병원에 가자. 엄마 병원 아니야”라고 말해 MC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작은 유리 너머 엄마의 사진을 마주한 첫째에게 남편은 “엄마가 많이 아팠잖아. 이제 안 아프려고 하늘나라로 간 거야”라고 조심스럽게 설명한다. 

이에 첫째는 “엄마 왜 하늘나라 갔어?”, “나 엄마 없으면 어떡해. 엄마 보고 싶은데”라고 눈물을 쏟으며 아빠의 품에 안긴다. 

아이의 울음에 남편 역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또 다른 형태의 아픔을 아이에게 준 것 같았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그런가 하면, 아내가 떠난 지 35일 만에 뒤늦게 장례를 준비하는 남편의 모습도 공개된다. 

아내의 투병과 함께 생활고까지 겹쳤던 부부는 경제적인 이유로 부득이하게 무빈소 장례를 치러야 했다고.



남편은 “보낸 것이 보낸 것 같지 않았다. 충분히 울었다고 생각했는데 슬픔이 비워지지 않더라”라고 평범하게 장례를 치러주지 못한 일이 마음의 짐으로 남았다고 고백한다.

아내의 31번째 생일, 남편은 상복을 입고 상주 자리에 선다. 아내를 배웅하기 위해 하나둘 모여든 조문객들이 위로를 건네자 남편은 “얼굴을 보고 많은 사람이 손을 맞잡아준 게 처음이었다. 이렇게 슬픔을 사람으로 잊어가는구나 싶었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처음으로 식사다운 식사를 한 남편은 장례식장 밥을 먹던 중 “염치없게 왜 이렇게 맛있냐”라며 울먹인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2035749

 

 

 

지난 방송때도 느꼈는데 남편분 너무 위태로워 보이심..

그때 방송에서도 밥도 하루에 한끼 대충 때우시고

배우자랑 같이 쓰던 방은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러시던데

애기들도 걱정이지만 남편분이 진짜 걱정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생각해서 식사도 제대로 챙겨드시고 본인 몸 잘챙기셨으면 ㅠㅠㅠㅠ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더마세럼 리뉴얼 론칭! 마데카소사이드 더마세럼 체험단 모집(100인) 359 07.20 24,07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03,4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83,7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90,6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11,7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5,5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3,1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6,4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92,8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9,5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86,2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1338 기사/뉴스 [단독]청소년 SNS 규제 '미이행 과태료' 추진…업계 "역차별 못 막아" 05:53 71
3121337 기사/뉴스 젊은 여성 96% "결혼·출산 필수 아냐" 4 05:21 621
3121336 이슈 개인적으로 임성한 대사 잘 살린다고 생각하는 배우 1 05:19 618
3121335 유머 MZ스러운 권진아의 콘서트에 지인 초대하는 방법 3 05:15 754
3121334 기사/뉴스 신지, 43kg 건강상 이유로 출산 생각 못했는데…"나 닮은 아이 있었으면" ('귀한가족') 05:10 950
3121333 기사/뉴스 태극기·성조기 뱃지 달고 구속심사 출석하는 일명 '올다르크' 7 05:08 868
3121332 기사/뉴스 "반도체주 회복하나"…SK하이닉스·삼성전자, 6~7%대 동반 급등세 4 05:06 628
3121331 기사/뉴스 '파산위기' 넘겼다…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연장 05:03 158
3121330 이슈 외국인이 본 한국의 자살 6 05:00 1,695
3121329 이슈 에어컨으로 난리났던 파리 폭염 근황 23 04:56 2,121
3121328 이슈 (깜놀주의)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 공포영화 1차 예고편 4 04:48 523
3121327 이슈 뉴진스 사진 처리된 날짜 2 04:47 2,244
3121326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79편 04:44 129
3121325 기사/뉴스 [공식] 민지, 뉴진스 복귀 확정은 아직…어도어 "논의 마무리 후 발표할 것" 11 04:42 1,935
3121324 유머 90년대생들이 건강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6 04:38 1,078
3121323 유머 전남친한테 연락한 유부녀.jpg 6 04:29 2,128
3121322 이슈 우리나라 사람은 무조건 좋아하는 음식 의외로 이거일듯 16 04:28 1,593
3121321 이슈 와 다주택자 순위봐 ㄷㄷ 3 04:25 1,636
3121320 기사/뉴스 뉴진스, 데뷔 4주년에 민지 포함 4인 영상…활동 청신호 켜졌나 04:22 464
3121319 이슈 참교육 한드 역대 4위 등극, 이번주(2026년 7월 13~19일) 넷플릭스 비영어 top10 1 04:21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