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시민에 '30일 정기권' 지급
1,198 5
2026.07.21 10:52
1,198 5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이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 회원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경찰청·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개인별 유출 항목을 확정하고 오는 21일부터 유출 대상 시민 약 462만명에게 개별 문자 등으로 안내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내 문자에는 아이디, 휴대 전화번호, 생년월일, 성별, 체중, 전자우편, 우편 번호, 주소, 보호자 휴대 전화번호·생년월일·성별 등 개인별 실제 유출 항목과 유출 경위, 피해 예방 수칙이 함께 담긴다. 실제 유출 항목은 가입 시점과 경로에 따라 회원마다 다를 수 있다.

 

문자는 하루 약 120만건씩 순차 발송된다. 번호를 변경했거나 문자 수신을 거부한 경우에는 안내가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콜센터나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본인 유출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개인 정보가 유출된 이용 시민에게 따릉이 30일 정기권(매일 1시간 이용 쿠폰, 5000원 상당)을 일괄 제공하는 보상을 실시한다.

 

보상 쿠폰은 다음 달 중 따릉이 앱을 통해 지급된다. 지급된 시점으로부터 3개월 안에 사용 가능하다. 이미 정기권을 보유하고 있는 회원의 경우 기존 이용권 기간 만료 후 3개월 안에 사용 가능하다.

 

공단은 서울시와 비상대응센터를 가동해 개인 정보 유출 원인이 된 웹 취약점을 보완하고 이상 접속 감시를 강화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정기 보안 진단과 모의 침투 시험을 정례화했다.

 

공단은 시민들에게 ▲공단을 사칭한 전화·문자에 개인정보·금융 정보 제공 금지 ▲출처 불명 URL 클릭 주의 ▲의심 앱 설치 자제 등을 당부했다. 공단은 전화나 문자로 비밀번호·금융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공단은 사고 발생(2024년 6월) 이후 현재까지 유출된 개인 정보가 제3자에게 유출·유통되거나 이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관계 기관 조사와 확인 절차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사실이 확인될 경우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개인 정보 유출 사고로 시민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드리게 된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보안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는 한편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따릉이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720_0003715666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더마세럼 리뉴얼 론칭! 마데카소사이드 더마세럼 체험단 모집(100인) 382 07.20 32,55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11,7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88,0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93,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15,0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6,5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3,1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6,4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92,8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9,5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88,0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1621 이슈 흥! 하고 삐져서 가버리는 치와와 13:09 30
3121620 기사/뉴스 이세창 “개그맨 리마리오 때문에 인생 꼬여…개그맨 이미지에 1년간 드라마 못해” 13:08 181
3121619 기사/뉴스 피오, 제주서 교통사고…생명엔 지장 없어 7 13:08 401
3121618 이슈 국립대구박물관의 소장 유물에서 영감 받은 2026 뮤즈 공모 선정작을 소개합니다 2 13:08 119
3121617 기사/뉴스 [단독]“美,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 군함 파견 요청” 1 13:08 142
3121616 유머 차에 개만 두고 개는 괜찮다, 행복하다고 써붙여놓은거 안믿음 13:07 211
3121615 이슈 [김부장] 윤경호는 이모, 최대훈은 아빠인데 소지섭은 할아버지래ㅜ 13:07 227
3121614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더 섹시하게 돌아왔다…신보 '스웻' 콘셉트 포토 공개 13:06 134
3121613 이슈 인간 모임에 따라와서 기빨린 극IIIIIII강아지 13:06 137
3121612 기사/뉴스 챗GPT가 멋대로 외부 플랫폼 해킹…사상 초유의 'AI 보안사고' 13:06 265
3121611 이슈 원덬이 궁금해서 찾아본 2010년대 우타이테 근황 5 13:05 200
3121610 기사/뉴스 속보] 950㎏ 철제 구조물에 깔린 트레일러 기사… 병원 이송 이튿날 끝내 숨져 2 13:05 352
3121609 유머 인용으로 빙수 외모평가존나달려서 개웃기다ㅠㅠ 13 13:04 760
3121608 이슈 오란고교 호스트부 3개 국어로 듣는 "애기엄마" 13:04 264
3121607 유머 공부로 배운 한국어를 한국에서 쓰기 어렵다는 일본인 8 13:03 599
3121606 이슈 10년전 오늘 첫방송 한, JTBC 드라마 "청춘시대" 3 13:03 105
3121605 이슈 아기 고양이 잠결 옹알이 모음 1 13:02 250
3121604 기사/뉴스 흥행 질주 ‘김부장’ 2편 남았다… 제작진 “긴장의 끈 못 놓는 전개” 13:01 67
3121603 유머 태연 만찬가 가사의 놀라운 비밀...jpg 2 13:00 755
3121602 유머 극한직업 방송에서 다이어트캠프나오는데 회원들 호수러닝보내놓고 트레이너 편의점 잠복수사하는거 시발 8 12:59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