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꿀벅지' 수식어 상처…"허벅지에 꿀단지 합성, 살 빠지니 왜 빠졌냐고"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꿀벅지'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52회에는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이는 데뷔 초 '꿀벅지' 수식어에 대해 "그 단어가 제 이름 앞에 많이 붙어서 사실 저를 알릴 수 있는 단어였긴 했지만, 제가 그때 어렸다. 20대 초반이었다. 제 허벅지에 꿀단지를 합성한 사진이 돌았다. 제가 어린 나이였으니까. 그때는 단어 선택이 다르게 생각하면 건강미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살이 빠지고 나서 저한테 제일 많이 물어보셨던 게 '꿀벅지가 왜 이렇게 많이 빠졌냐' 이런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그래서 오히려 하체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하게 되더라. '내가 안 건강해 보이나?' 이래서 더 열심히 운동했다. 지금도 열심히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이는 목욕탕에 이렇게 앉아 있으면 엉덩이부터 오는 느낌 있다. 엉덩이부터 저한테 다가오시는 게 느껴진다. 제가 아무리 다른 데를 봐도 옆에 계신다. 그러면 이제 엉덩이부터 오시다가, 고개를 돌리면서 '나 누군지 알아' 이렇게 하신다. 그럼 제가 '아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내가 아는데 모르는 척하는 거야' 이러면서 저를 아래위로 한번 이렇게 보신다"라고 목욕탕에서의 일화를 전했다.
유이는 차기작으로 SBS 새 금토드라마 '풀카운트' 방송을 앞두고 있다.
'풀카운트’는 선수가 아닌 프로야구 코치들의 치열한 세계를 조명하는 드라마로, 지도자들의 라이벌 관계와 서로 다른 야구 철학이 가져오는 갈등 등을 묵직하게 그려낸다. 극중 유이는 김래원(황진호)의 아내 오현주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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