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세금 예치 수익금보다 월세 수익 더 높아”…‘안심신탁’ 흥행 물음표
976 12
2026.07.20 22:28
976 12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정부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임대인이 아닌 제3의 기간이 전세보증금을 맡아 관리하는 ‘전세신탁제를 기존 민간 임대사업자에서 비등록 일반 임대인까지 선택적으로 참여시키는 확대안을 발표하며 실효성에 관심이 모인다. 다만 신탁을 통해 얻는 수익보다 반전세 전환으로 얻는 수익이 훨씬 효과적인 점, 임대인들이 해당 제도를 선택할 제도적 유인책이 없는 점이 한계로 꼽힌다.

 

임대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실효성이 없는 대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전세금을 예치해 기금 수익을 얻는 것보다 전세를 반전세로 바꿀 경우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성창엽 대한주택임대인협회 회장은 “선택제로 운영할 경우 전세금을 예치해 수익금을 얻는 것보다 반전세로 돌려 월세를 받으면 안전한 데 어느 임대인이 그런 제도를 선택하겠냐”고 말했다.

 

게다가 ’전세‘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세로 임대를 준다는 것 자체가 주택 구입 또는 건축 과정에서 부족한 자금을 확보하는 레버리지로 쓰이고 있는데 이를 방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 회장은 “전세를 레버리지 형태로 활용해 자금을 확보, 임대를 놓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 과정에서 해당 제도를 선택제가 아닌 대폭 확대 운영한다면 결국 전체적인 공급의 위축이 나타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9069162?ntype=RANKING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더마세럼 리뉴얼 론칭! 마데카소사이드 더마세럼 체험단 모집(100인) 409 07.20 44,56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21,4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92,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96,3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20,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6,5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4,5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6,4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9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0,4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0,1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2110 이슈 효리수 유리가 추는 캐치캐치 챌린지 20:32 32
3122109 기사/뉴스 "소방관분들 커피 드립니다" 메가MGC커피 점주 선행에 본사도 화답 5 20:30 354
3122108 이슈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봤다는 문제 3 20:30 198
3122107 이슈 비행기값과 맞먹는다는 일본의 택시비 2 20:29 355
3122106 이슈 내 배민 닉네임이........... 7 20:29 540
3122105 기사/뉴스 차가원에 세 번째 구속영장 신청한 경찰…"300억 원대 사기 의혹" 20:29 49
3122104 이슈 전화 공포증 있는 사람의 특징.jpg 20:28 368
3122103 유머 궁중요리 유튜버 최숙수 인생 최후의 영상 2 20:28 351
3122102 이슈 한국인들의 선호도가 남녀노소 통틀어 가장 낮다는 김치 21 20:28 764
3122101 이슈 일본 손님 많아질땐 일본어 배우고 중국 손님 많아질땐 중국어 배운 해운대 파전집 사장님 2 20:27 495
3122100 이슈 자동차 15대 가지고 있었다는 쿨 이재훈ㄷㄷㄷ 20:27 437
3122099 이슈 ‘일일극의 여왕’ 장서희, 17년 만에 KBS2 ‘욕망의 덫’으로 복귀 5 20:26 226
3122098 이슈 킹받는데 반박불가인 브랜드 광고 2 20:26 446
3122097 유머 어르신들의 쿠로미............. 4 20:26 713
3122096 유머 ??? : 나 센터 하고 싶다 3 20:26 414
3122095 이슈 CD 굽는 대학생 전현무 4 20:25 276
3122094 이슈 [전참시 미방분]리센느가 치킨 먹다 눈물 흘린 이유 20:25 279
3122093 이슈 현직자가 느낀 공무원의 요모조모........... 4 20:25 890
3122092 이슈 그들이 화를 내기 위해 차분히 기다리는 모습이 얼마나 차분한지 20:25 266
3122091 이슈 7/23 (목) 애슐리퀸즈 🍈고창 멜론과 여름 디저트를 애슐리에서 3 20:24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