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중국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유통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가 EU의 디지털서비스법(DSA)을 위반했다면서 5억5천만 유로(약 9천3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EU 집행위는 조사 결과 알리익스프레스의 자체 모니터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플랫폼에서 위조 티셔츠와 신발, 안전하지 않은 어린이 장난감, 유해한 화장품 등 불법·가짜 상품이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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