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옮겨옴~~~~~~
난 나홍진이 농담을 한다고 느꼇음
흔한 할리우드 영화 조롱하는 느낌...
조인성이 말에서 차로 옮겨타는 거 ㅈㄴ 답답하고 코믹하게 연출한 것도 할리우드 영화에서 막 차에 옮겨타고 액션신 보여주고 이런 거 조롱하는 거 같고
조인성이 차에 애매하게 걸친 채로 외계인을 죽이고 승리하는 것처럼 연출되는데
그러자마자 그렇게 간지나는 액션 영화 주인공이 운전하는 등신남 때메 대가리 날라가는 것처럼 연출하는 것도
그 인물을 아주 하찮게 만드는 연출... 이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키 영상에서 아직 죽지 않은 조인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끝내는 게 주인공 더럽게 안 뒤지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 조롱하는 느낌 ㅋㅋㅋ
그리고 그 외계인들 중에 여자외계인? 막 가시처럼 삐죽삐둑 튀어나온 외계인은 ㅈㄴ 아바타 느낌 나고
타노스랑 ㅈㄴ 똑같이 생긴 외계인 있잖아
나홍진이 외계인에 대한 상상력이 부족해서 그런 건 아닐 거 같고 걍 일부러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확신함...
난 타노스외계인 보고 확실히 할리우드 영화 조롱한 거 같다고 느낌
그리고 영화 내내 계속 이유를 안 알려줌
할머니 할배들이 총을 마구 챙겨온 걸 보고 황정민이 이거 어디서 났어요? 물어봐도
->지금 그게 중요해?
저 외계인들 어디서 왔는지
->지금 그게 중요해?
쿠알의 함선이 왜 떨어짐?
-> 지금 그게 중요해?
걍 아무것도 안 알려줌
진짜 진지하게 개연성 탄탄한 영화를 보여 줄 생각이 애초에 없어 보임
왜? 어떤 하나의 탄탄한 스토리가 읶는 영화가 아니라
그냥 영화를 조롱하기 위한 영화니까...
이런 걸 메타픽션이라고 함
영화에 대해 얘기하는 영화
또 해술 아저씨의 목격담은 스릴 넘치다가도 자꾸 똥 얘기 처하고
이 모든 사태를 초래한 장본인인, 외계인의 새끼를 죽여서 시체를 보관한 남자는 어눌한 말투랑 이상한 표정을 짓고 충청도 사투리를 씀 ㅋㅋ
이 모든 엄청난 사태를 초래한 자가 엄청난 힘을 가진 아무도 대적할 수 없는 희대의 악마. 이런 게 아니라 충청도 찐따남이라니... 너무 어이없잖아
난 황정민이 외계인의 눈물을 보고 충격을 받고 충청도남을 나쁜놈이라고 욕하는 것도 걍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고발하는 영화를 조롱한다는 느낌을 받음
진짜로 인간은 나쁘고 외계인 불쌍하다고 전달하고 싶었다면 저렇게 촌스럽고 하찮고 우스꽝스러운 양상으로 만들진 않았을 거임 전체적으로...
그냥 영화 내내 온통 농담과 조롱뿐
지금 남이 중요해?
성기가 남이 아니에요 내 육촌이에요 우리 작은 할아버지 손주!!
아~... 그래?
ㅇㅈㄹ
그냥 계속 뻘한 개그나 던지고 쓸데없이 웃음코드 넣어놓고 자꾸 답답한 연출을 하고...
역량 부족보다는
걍 의도한 장난인 듯
이 영화 보고 진지 빨면서 화내는 것조차도 모르고 만들진 않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