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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불 난 인천 쿠팡 물류센터, 5층엔 리튬 배터리 로봇…“연소 확대 저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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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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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불길이 꺼지지 않고 있는 인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해 불이 시작된 곳의 아래 층에 리튬 배터리가 장착된 로봇 수백대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소방 당국이 화재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허석경 인천 서부소방서장은 오늘(20일) 오후 언론 브리핑을 열고 물류센터 5층에는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로봇 수백대가 있어, 불이 확산할 경우 급격한 연소가 이뤄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5층에 위치한 로봇들에 내장된 리튬배터리의 총량은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 20대 분량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 당국은 5층으로 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소방 대원들을 5층에 진입시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61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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