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유럽 투어에 ‘71만7000명’ 몰렸다”
1,844 21
2026.07.20 14:33
1,844 21

YejsfG

ouZuYP

zclAyE

 

방탄소년단이 유럽 투어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PARIS’를 개최했다. 앞선 17일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내외가 공연장을 직접 찾아 화제를 모았다.

이번 유럽 투어는 스페인 마드리드, 벨기에 브뤼셀, 영국 런던, 독일 뮌헨, 프랑스 파리 등 5개 도시에서 열렸다. 총 10회 공연을 통해 71만 7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모든 회차 티켓이 예매와 동시에 매되며 압도적인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각국의 공연장에서는 한국어 떼창과 민요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객석 곳곳에서 태극기가 나부끼고 한복을 차려입은 팬들이 축제를 즐겼다.


파리 공연은 단일 회차 기준 9만 2000명이라는 팀 역사상 최다 관객 수를 기록했다. 파리는 방탄소년단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닌 도시다. 지난 2019년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유럽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던 무대이기 때문이다. 7년 1개월 만에 같은 장소에서 다시 한번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멤버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많은 분들이 우리를 사랑해 주신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언제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공연해 보겠나 싶을 정도로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어로 “패션, 미식, 낭만의 도시이자 최고의 아미(ARMY)가 있는 파리에 꼭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진은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던 추억을 꺼내며 “그때 아름다운 거리에 여러분과 같이 있었는데, 다시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인사했다.


현지 주요 매체들의 찬사도 쏟아졌다. 르 파리지앵(Le Parisien)은 이번 무대를 폭발적이고 풍성한 쇼라고 극찬했다. 르 몽드(Le Monde)는 방탄소년단을 “K팝을 세계 음악 산업 정상으로 끌어올린 그룹”으로 조명하며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행보를 집중 분석했다. 긴 공백기를 거치며 오히려 결속력이 단단해지고 정체성이 뚜렷해졌다고도 평가했다. 앞서 독일 일간지 벨트(Welt) 역시 이들을 현시대 가장 성공한 팝 그룹으로 꼽으며 서구 중심의 문화 흐름을 넘어선 대표 사례로 짚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로 유럽 곳곳에서 다수의 최초 타이틀을 추가했다. 한국 가수 처음으로 브뤼셀 킹 보두앵 스타디움(King Baudouin Stadium)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Allianz Arena) 무대를 밟았다. 공연 주관사 라이브네이션에 따르면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Tottenham Hotspur Stadium)에서는 역대 회당 최다 관객 동원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투어 개최 도시의 경제적 파급 효과도 컸다. 글로벌 부동산·호텔 데이터 기업 코스타(CoStar)에 따르면 마드리드 호텔 업계는 지난 6월 객실당 매출(RevPAR) 당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방탄소년단 콘서트 첫날 현지 호텔 점유율은 무려 89.5%로 치솟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8/0001254664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더마세럼 리뉴얼 론칭! 마데카소사이드 더마세럼 체험단 모집(100인) 385 07.20 34,72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12,7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88,0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93,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16,2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6,5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3,1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6,4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92,8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9,5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88,0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1731 유머 애인의 부모님에게 인사하러 가는데 산으로 데려감 14:26 54
3121730 이슈 여러분!! 우리 아빠가 직접 그린 벽화좀 봐주세요!! 1 14:24 267
3121729 기사/뉴스 연기 무르익은 조인성 망언 “내 얼굴이 잘생겨? 좋은 후배들 많아…난 만족할 뿐”(정희) 3 14:24 128
3121728 유머 "우중충한 숲길이 아닌 궁에서 출격을 준비하는 유쾌한 착호갑사 4인의 창귀 놀리기 한마당같은 느낌의 무대였습니다 14:24 111
3121727 유머 누가 계정주 취향 폭죽 이라길래 ㅈㄴ 기대하몀서 들어갓더니 이딴폭죽이고난리 1 14:23 303
3121726 정보 셀러 파이낸싱은 부자들의 훈녀생정같은거임🎀 14:23 262
3121725 기사/뉴스 [속보] 法 “명태균 진술 전부 받아들일 순 없지만...일부 신빙성 있어” 2 14:22 271
3121724 기사/뉴스 페이커 '도박은 게임이 아닙니다' 7 14:22 435
3121723 기사/뉴스 조인성 “입금된” 수염 비화, 시나리오에는 사실 없었다 “캐릭터 완성이 중요”(정희) 6 14:21 253
3121722 유머 졸릴 때 보면 좋은 웃긴짤 모음.jpg 3 14:21 272
3121721 기사/뉴스 “따스함에 감사”…우는 여자 승객에 택시 기사가 건넨 5천원과 위로 7 14:20 448
3121720 이슈 조인성 왹져대가리 쫄쫄맨 보고 몰입한거 연기신처럼 느껴짐 2 14:20 554
3121719 기사/뉴스 “재판에도 쓰세요”...인신매매 피해자 확인서 '용도 제한' 족쇄 풀렸다 14:20 187
3121718 이슈 60세에 수채화를 시작한 영수씨 14:19 382
3121717 이슈 오피셜히게단디즘 아시아투어 팝업 (서울 / 무신사 엠프티 성수) 3 14:18 316
3121716 정치 [단독] 오세훈 “투기 심리 자극하는 주간 집값 통계 폐지해야” 4 14:18 367
3121715 이슈 전지적 아빠시점 포스터ㅋㅋㅋㅋㅋㅋㅋ 1 14:18 746
3121714 이슈 난 해외작 들어오면 배급사에서 자막 하나 만들어서 여러군데다 배급하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15 14:16 1,409
3121713 정치 왕덬이 고소해도 할 말 없을 듯한 최근 대통령 지지자 커뮤니티 반응 19 14:15 1,466
3121712 기사/뉴스 [속보] 법원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혐의는 특검 수사·기소 대상" 10 14:14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