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주식? 남얘기…20대 10명 중 7명 ‘월 100만원 미만’으로 버틴다 [쉬었음 청년 추적기]
2,656 13
2026.07.20 08:29
2,656 13

아르바이트·가족 도움 등으로 생활
1인 최저생계비 153만원보다 적어
취업 준비에 생계활동 전념 어려워
“통장에 50만원… 주식, 딴 나라 얘기”

 

 


‘쉬었음 청년’들은 최저생계비에 못 미치는 생활비로 구직 전선에 나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고급 취업컨설팅 비용을 포함해 최대 200~300만원에 이르는 구직 비용은커녕, 일상을 영위하기도 힘든 이들이 적지 않다는 의미다.

 

서울신문이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과 함께 20대 이상 구직자 1412명에게 월평균 생활비(식비·주거비 포함)를 조사한 결과 20대(463명)는 87만 3000원, 30대(611명)는 108만 4000원이라고 답했다. 1인 가구 최저생계비(중위소득 대비 60%인 153만원)에 크게 못 미친다.

 

특히 100만원 미만으로 생활하는 20대가 10명 중 7명을 넘었다. 20대의 경우 50만원 미만이 37.4%, 50만~100만원 미만 35.9%로 총 73.3%가 100만원 미만을 쓴다고 답했다. 30대는 50만원 미만이 23.9%, 50~100만원 미만이 31.8%로 절반 이상(55.7%)이 100만원을 밑돌았다.

 

생활비 충당 방법(복수응답)은 아르바이트 등 임금 소득이 42.5%, 가족과 지인의 도움이 40.5%였다. 실업급여 등 정부 지원이 29.7%, 퇴직금·예금이 21.5%로 뒤를 이었고 대출도 3.1% 있었다. 신입 지원자는 대부분 단기 아르바이트나 가족의 지원으로 생활하고, 경력직은 퇴직금이나 남겨 둔 예금 등으로 생활했다.

 

구직자들에게 여행·외식 등 여가는 사치였다. 서류 준비, 면접 등 취업 준비 탓에 생계활동에 전념하기도 쉽지 않다. 지난 3월 퇴사하고 취업 준비 중인 신모(27)씨는 “생활필수품과 교재비, 교통비 등 최소 월 생활비로 55만원을 쓴다”며 “통장 잔고가 바닥나고 있지만 예측 불가능한 채용 시험 일정에 대비하려면 정기적인 일을 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월 50만원으로 생활한다는 김모(39)씨는 “온 나라가 주식 호황으로 떠들썩하지만 딴 나라 얘기”라고 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62365?sid=102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104 07.23 34,47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50,9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08,0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4,6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55,41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8,3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2,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311 유머 랄랄:너 이거 못먹고 자랐어? 미미:어! 08:26 31
3124310 기사/뉴스 BTS '노멀' 英 싱글 36위로 재진입…5집은 앨범 41위 08:23 36
3124309 유머 뱃살출렁순둥고양이 밑에서 올려다 보기 5 08:20 369
3124308 유머 오늘도 높아지는 유튜브 컷트라인 9 08:17 966
3124307 유머 우리 내년부터 우리엄마 모시고 살자 5 08:15 1,388
3124306 유머 대표님 저 으르렁이에요. 7 08:09 1,164
3124305 유머 치이카와 작품 속 모몽가 캐릭터의 퇴근길 2 08:04 402
3124304 유머 문어에게 카메라를 달아 사생활을 관찰해봄 7 08:02 1,292
3124303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7/25 08시) 7 08:01 250
3124302 이슈 친딸을 스스로 입양하고, 7살에 귀성형까지 시킨 여배우 12 07:58 4,048
3124301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7:56 178
3124300 이슈 티아라 노래 리스너들 사이에서 50:50으로 갈리는거 9 07:53 684
3124299 이슈 인터넷에 떠도는 남자 다루는 법 죄다 영유아 내지는 발달장애아 교육하거나 훈육하는 방법에 가까운 거 하나도 안웃김 40 07:47 3,132
3124298 유머 AI채팅 광고를 보고 PTSD가 온 야구팬 24 07:21 3,068
3124297 이슈 송바오와 아이바오의 유대감을 보여주는 장면 2개 ❤🧑🏻‍🌾 17 07:20 3,020
3124296 이슈 판교 줄넘기 학원 성추행 사건 (7세남아가 가해자) 284 07:07 24,128
3124295 유머 폭룡적인 구도 8 06:41 1,788
3124294 이슈 Fake makeup ASMR (영상인데 나도 모르게 웃게됨) 13 06:15 1,251
3124293 유머 처음 보는 사람한테 애교 개 꽉 끼는 강아지;;;;; 25 06:04 5,413
3124292 유머 냐와와와와와와와와 2 05:25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