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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닷가 여행와서 쓰레기만 줍고가는 사람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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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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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즈오카현의 누마즈시는, 전국에서 바닷가 수질이 가장 좋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누마즈에 있는 모든 해수욕장이 매년 수질순위 공동1위를 독차지 하고 있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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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해변가 또한 애니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성지순례로 덕후들이 돌아다니는 덕분에

 

사람들이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긴 커녕 떨어져있는 것도 오타쿠들이 주워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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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인이 아무리 깨끗히 해변을 써도 '자연적으로' 해변이 더러워지는건 막기힘들다.

 

비바람과 파도에 낚시나 어업으로 인한 해양쓰레기나 해초/나뭇가지가 밀려오는것은 어쩔 수 없음

 

한두명이 처리할 수 있는 양이 아니기에 한켠에 모아두는게 겨우인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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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바닷가가 꼬라지가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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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걸 치우려면 집단으로 처리하는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대도시면 모를까 시골은 그런거 없다

 

재해났거나 큰규모 시설이면 지자체가 인력동원 하지만, 평상시 소형해수욕장 청소는 지역주민몫

 

헌데 시골지역 주민들은 대다수가 노인층이라.....

 

 

 

https://x.com/A_shimatarou/status/2075867697775313247

 

지역상인: 야 오타쿠들아 날잡자

 

 

그래서 올해도 해변청소 자원봉사를 SNS로 모집하게 되었다

 

참가보상 당연히 없음! 7월 여름날 땡볕 밑에서 쓰레기 줍기! 애니 관련 이벤트도 아님!

 

일반인: 이걸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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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가야죠;;

 

성지를 깨끗하게 하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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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루종일 쓰레기줍고 미역뽑는 오타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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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어허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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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주민분들도 나와서 구경하고 덕후들이랑 잡담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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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이랬던 해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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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깨끗하게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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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뒷풀이로 콜라 한캔씩하는 덕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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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진 바다의 소리를 듣는 오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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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그림쟁이들도 모래그림을 그려보며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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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한 다음에는 각자 주변 숙소에서 온천들어가 땀씻고 덕질하며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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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샤인 애니 1기 6화에는 같은 해수욕장을 지역주민들이 다같이 청소하는 장면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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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출신인 리코가 이걸보고 놀라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리고 이 풍경을 소재로 '소중한 장소'를 담아낸 곡이 나오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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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덕후들이 주민들을 대신해서 원작재현을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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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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