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회 남은 ‘김부장’, ‘펜트하우스’ 기록 깨고 ‘꿈의 30%’ 고지 밟을까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역대 SBS 금토극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쓰며 꿈의 시청률인 30% 고지를 정조준하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8일) 방송된 김부장 8회는 전국 시청률 23.1%(수도권 23.6%, 순간 최고 26.2%)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2026년 방영된 미니시리즈를 통틀어 최고 흥행 기록이다.
이로써 김부장은 기존 SBS의 대표 흥행작인 ‘열혈사제’(22%), ‘모범택시2’(21%), ‘스토브리그’(19.1%)를 모두 제치고 역대 SBS 금토극 시청률 2위로 올라섰다.
이제 남은 목표는 SBS 금토극 역대 최고 기록을 보유한 ‘펜트하우스2’(29.2%)의 성적이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김부장이 상승세를 몰아 30%의 벽을 깨고 전무후무한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회 방송에서는 딸 민지(서수민 분)의 자유를 위해 망명객 리응령(이재용 분)을 보호하는 마지막 임무에 나선 김부장(소지섭 분)의 사투가 그려졌다. 그러나 김부장은 내부 첩자의 배신으로 인해 대한민국 특수임무국 요원들에게 포위당한 채 북한으로 송환될 위기에 처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도 도리어 제거될 처지에 놓인 김부장이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를 분쇄하고 딸을 지켜낼 수 있을지가 남은 회차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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