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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르포] 끝이 안 보이는 샐러드바…역대 최대 애슐리퀸즈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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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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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평→340평으로 확장...13개 코너 신설·강화
즉석 조리 공간·직장인 겨냥 와인 페어링존 눈길

 

16일 리뉴얼 오픈한 애슐리퀸즈 ‘그랜드NC송파점’ 내부 모습. 노현영 기자

 

“이것도 직접 만드는 거예요?”

 

16일 새로 문을 연 서울 송파구 애슐리퀸즈 ‘그랜드NC송파점’. 고객들이 직접 빵을 굽고 면과 육수, 토핑을 조합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펼쳐졌다. 완성된 음식을 고르기만 하던 뷔페에서 직접 만들고 즐기는 재미를 더한 공간으로 진화한 모습이었다. 기존보다 넓어진 매장 중앙에는 길게 이어진 대형 샐러드바가 자리해 첫 접시를 어디서부터 채울지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이랜드이츠는 기존 NC송파점을 확장·리뉴얼한 애슐리퀸즈 ‘그랜드NC송파점’을 16일 정식 오픈했다. 기존 약 200평이던 매장을 약 340평으로 넓히고 애슐리퀸즈 최대 규모의 샐러드바를 조성했다. 메뉴 수도 일반 매장 최소 구성 대비 최대 30% 늘렸으며 즉석 그릴과 오픈 샌드위치, 와인 페어링, 디저트 등 13개 코너를 새롭게 만들거나 강화했다.

 

가장 북적였던 곳은 즉석 그릴 코너였다. 요리사가 현장에서 새우와 스테이크를 직접 굽는 동안 철판에서 올라오는 소리와 향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었다. 그동안 별도로 판매하던 스테이크 메뉴를 샐러드바에서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 초기에는 평일 저녁과 주말·공휴일 방문 고객에게 안심 큐브스테이크도 제공한다.

 

애슐리퀸즈 ‘그랜드NC송파점’에 마련된 아사이&요거트볼 코너. 노현영 기자

애슐리퀸즈 ‘그랜드NC송파점’에 마련된 아사이&요거트볼 코너. 노현영 기자

 


새롭게 마련된 라이브 누들존에서는 고객이 면과 육수, 토핑을 직접 골라 즉석에서 조리했다. 기존에는 직원에게 요청해야 했던 방식을 손님이 스스로 완성하는 구조로 변화했다. 오픈 샌드위치존도 비슷했다. 취향에 맞는 건강빵을 잘라 굽고 채소·치즈·스프레드를 올려 나만의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었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아사이&요거트볼과 빙수도 원하는 재료를 골라 완성할 수 있다.

 

매장 인근 문정법조단지와 업무시설이 몰려 있는 상권 특성을 고려해 와인 페어링존도 새로 선보였다. 치즈와 올리브, 견과류, 비스킷 등을 한데 모아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와인은 별도로 구매해야 하지만 페어링 메뉴는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앞서 마곡·강남 등 오피스 상권 매장에서 평일 저녁 와인 페어링 존을 시범 운영한 결과 반응이 좋아 이번 매장에 도입했다”고 말했다.
 

애슐리퀸즈 ‘그랜드NC송파점’에 마련된 와인 페어링존. 노현영 기자

애슐리퀸즈 ‘그랜드NC송파점’에 마련된 와인 페어링존. 노현영 기자

 


한식과 스시 메뉴도 강화했다. 나물 등 가정에서 손질하게 번거로운 한식 반찬을 보강했고 스시 코너에는 평일 저녁과 주말·공휴일에 소고기 불초밥을 추가했다.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매장 특성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기존 애슐리퀸즈 매장과 동일하게 평일 점심 1만 9900원, 평일 저녁 2만 5900원, 주말·공휴일 2만 7900원으로 책정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4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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