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선 기안84가 이시언, 한혜진과 서귀포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저녁이 되어 한 식당에 들른 가운데 기안84는 “둘째 날 저녁이 되자 사람들이 대화가 없어져서 저녁 식사 소개를 나레이션으로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들 많이 걸어서 대화가 없다. 하긴 이제 다들 40대 중년이니깐 지칠 만도 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긴 편한 사이끼리는 굳이 대화가 없는 게 더 낫다. 쓸데없는 말하면 리액션하기도 힘드니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기안84는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이미 늦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이렇게 맛있는 거 같이 오래오래 먹고 살아야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시언의 허리 부상에 대한 화제가 나왔고 기안84는 “이번 편의 주인공은 이시언 형 허리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허리 안 다쳤으면 어쩔 뻔 했냐”라고 능청을 떨었고 기안84는 “아프지 말고 건강해요”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기안84는 ‘고독한 미식가’ 연기에도 도전했다. 밥을 먹고 놀란 연기, 쌈을 먹고 놀란 연기, 술을 먹고 놀란 연기를 제 각각 펼치는 기안84의 모습에 한혜진은 “다 똑같은 것 같은데”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배우 이시언은 “기안아 연기는 안 되겠다”라고 냉철한 평가를 내리며 폭소를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사진 = '인생84' 영상 캡처
https://v.daum.net/v/20260717174637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