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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포레스텔라가 안예은의 ‘창귀’로 현실판 사자보이즈를 소환한다.
포레스텔라’는 선곡과 무대로도 파격 행보를 이어간다. 안예은의 ‘창귀’를 선곡한 ‘포레스텔라’가 마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사자보이즈’의 현실판을 보는 듯한 비주얼로 무대에 등장해 4천 5백 관객을 열광하게 한 것. 현장에서 조민규는 “여러분을 홀리는 가수가 돼보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전하고, 배두훈은 “왕중왕전을 위해 3개월 정도 준비한 무대”라고 밝혀 궁금증이 모인다. 더욱이 무대를 관람한 케이윌은 “고우림의 저음은 반칙”이라고 혀를 내두르고, 민우혁은 “표정도 반칙”이라고 탄식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뜻밖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군대 맞후임인 ‘리베란테’ 김지훈과 왕중왕전 이전에 만나 자신들의 경연곡을 귀띔한 사실이 드러나는 것. 막내의 기밀 유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강형호는 “스파이를 숙청해야겠다”라며 발끈하고 김지훈은 “경연곡을 미리 알려준 게 다 자신감이었다”며 고우림 몰이에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