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알몸 정재환 눈앞에 두고…순찰차는 반대로 달렸다(영상)

무명의 더쿠 | 07-18 | 조회 수 6777
정재환, 순찰차와 마주치자 왼쪽 인도로 도주…순찰차는 우회전

유족측 "경찰 초동대응 부실" 의혹 제기


[서울=뉴시스]김나현 PD·김드보라 인턴기자 = 친구 살해 피의자 정재환(24)이 지난 4일 오전 4시께 알몸으로 배회하던 중 순찰차와 마주친 뒤 도주하는 장면. 정재환은 왼쪽으로 달아났고, 순찰차는 오른쪽으로 방향을 튼 장면이 잡혔다. (제공=피해자 유족측 남언호 변호사) 


 '친구 살해' 피의자 정재환(24)에 대한 경찰의 부실 대응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당시 정재환과 정면으로 마주치고도 정반대 방향으로 차를 돌린 순찰차의 모습이 폐쇄회로(CC)TV 영상으로 확인됐다.


18일 뉴시스가 확보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사건 당일인 지난 4일 오전 4시25분께 경찰 순찰차는 피가 묻은 채로 알몸으로 거리를 배회하던 정재환을 발견했다.


순찰차를 발견하고 멈칫하던 정재환은 방향을 전환해 걷다가 경찰을 향해 손까지 흔들며 가볍게 조깅하듯 달아났다. 후진하던 순찰차에서 경찰이 내리는 듯 했지만, 이내 차 문을 닫고 차를 돌려 정재환을 쫒았다.


정재환은 순찰차의 반대방향으로 약 50m의 인도를 따라 도주했다. 경찰은 순찰차에서 내려 도주하는 정재환을 확인했다. 내려서 곧바로 추격에 나서지 않고, 차문을 닫고 다시 순찰차의 방향을 돌리는 동안 4초가 소요됐다.


https://img.theqoo.net/NUjRQG

[경산=뉴시스] 김드보라 이지윤 최유리 인턴기자=정재환과 순찰차의 엇갈린 이동방향. (거리뷰 캡처)


이내 순찰차가 정재환을 따라가는 듯했지만, 정재환은 인도 끝 지점에서 왼쪽으로 달아나는 모습이 CCTV에 잡혔다. 이후 순찰차는 정재환이 달아난 방향과는 반대 방향인 오른쪽으로 우회전을 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차량에서 내려 정재환을 추격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처음 정재환과 마주쳤을 때 차량에서 내려 곧바로 추격하지 않은데 이어, 순찰차가 도주하는 정재환을 쫒아간 이후에도 이해할 수 없는 대처로 피의자를 놓쳐버린 것이다.


유족측은 "정재환은 알몸 배회 이후 아파트로 돌아와 몸싸움을 벌이며 난투극을 벌였는데 추가 피해자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며 "순찰차가 길거리에서 가해자와 정면으로 마주쳤지만 왜 즉시 하차해 제압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김나현 PD·김드보라 인턴기자 = 친구 살해 피의자 정재환(24)이 지난 4일 오전 4시께 알몸으로 배회하던 중 순찰차와 마주친 뒤 도주하는 장면. (제공=피해자 유족측 남언호 변호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073239?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2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4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사람들이 생각하는 파상풍의 오해와 진실
    • 06:48
    • 조회 41
    • 이슈
    • 응급의학과 의사가 알려주는 온열질환 대처법
    • 06:45
    • 조회 331
    • 이슈
    • 잠 깨자마자 본 고양이 너무 귀여워서 서둘러 찍음
    • 06:45
    • 조회 214
    • 팁/유용/추천
    3
    • 미친 비주얼 이탈리안 샌드위치 만들기
    • 06:45
    • 조회 113
    • 팁/유용/추천
    • “영화관은 놀이터” 특수상영관 흥행몰이
    • 06:30
    • 조회 566
    • 기사/뉴스
    • 14년 만에 처음으로 고기를 먹은 채식주의자 여성
    • 06:19
    • 조회 2867
    • 유머
    14
    • 되게 시원해보이는 강아지
    • 06:18
    • 조회 697
    • 유머
    6
    • 대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 영상
    • 06:12
    • 조회 1593
    • 이슈
    4
    • 커뮤식 해결법을 실천한 아버지
    • 05:56
    • 조회 1307
    • 이슈
    3
    • 바닷가에서 시선 집중 가능한 비치 슬리퍼
    • 05:50
    • 조회 1558
    • 유머
    6
    • 태국 방콕 수안나품 공항에서 중국 사생들이 보안사항 위반해서 탑승 거부당함
    • 05:38
    • 조회 4129
    • 이슈
    18
    •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 업뎃
    • 05:36
    • 조회 848
    • 이슈
    2
    • 어제 태국에서 발생한 사건 : 축구 친선 경기 중 벼락에 맞아 선수 사망
    • 05:20
    • 조회 5005
    • 이슈
    18
    • 한 백수의 고민
    • 05:12
    • 조회 1527
    • 유머
    4
    • 동물농장에 나온 눈물 흘리는 고양이
    • 05:04
    • 조회 1369
    • 유머
    2
    • 올해는 미친 사람처럼 공부에 올인할 거라고 나 자신과 약속했어
    • 05:02
    • 조회 3219
    • 유머
    7
    • 에어컨도 45도가 넘으면 쓸모가 없어진다는 사실을 앎?
    • 04:52
    • 조회 6030
    • 유머
    26
    •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94편
    • 04:44
    • 조회 313
    • 유머
    1
    • 담임선생님 느낌 나는 아이린 조이 서핀보이 챌린지
    • 04:40
    • 조회 1304
    • 이슈
    3
    • 19살 백진희 길거리 캐스팅 썰
    • 04:24
    • 조회 1703
    • 이슈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