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민서영 기자) 그룹 EXID 출신 하니(안희연)가 3년 만에 배우로 돌아온다.
오는 7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측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작품을 향한 관심도를 끌어올렸다.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영상은 "사랑은 어떻게 알아채나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된다. 김무진(하석진)과 한규림(안희연)이 우연히 마주친 일상 속에서 운명적 순간들을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눈빛과 대화 속에서 서로에 대한 감정이 서서히 형성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버스에서 반복되는 우연한 만남과 함께, 아르바이트 등 소소한 사건들은 이들의 로맨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한편 그룹 EXID로 지난 2012년 데뷔한 하니는 이후 '일년에 열두남자', '아직 낫서른', '판타G스팟'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활동도 겸했다. 지난 2022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만남을 알리며 열애 소식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2024년 9월 웨딩 마치를 울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같은 해 5월 양재웅이 운영하던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며 결혼은 기약없이 미뤄졌다.
하니는 2023년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이후 방송 활동이 뜸하다가 이번 '사랑이 온다'로 3년 만에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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