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을 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그는 “계속 집에서 그림 그리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기안84는 수련회 때 자신을 살뜰하게 챙겨줬던 민호를 언급하며 “나를 챙겨주는 게 고마웠다”라고 털어놨다. 수련회 때 침울해하는 기안84에게 “져도 돼. 우리가 더 잘했어”라고 용기를 북돋워주며 확신의 과대상을 드러냈다.
기안84는 “원래 전부터 운동도 좋아하고 내적 친밀감이 있어서 한번 날을 잡아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작업실에 초대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들어오자마자 기안84가 작업하던 그림을 보고 “대박이다”라며 감탄하는 민호. 이에 기안84는 “망했어. 약간 고쳐야 돼”라고 쑥스러워했다. “어떤 게 망한 거냐”라며 그림이 너무 좋다는 말에 기안84는 “유치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출연한 기안84가 “원래 쑥스러워서 뒤집어 놓을까 했다”라고 고백하자 코드쿤스트는 “절대 안 뒤집을 거면서 거짓말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전현무 역시 “창고에 있는 거 꺼내온 것 같은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라고 거들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기안84는 “아직 완성이 안 돼서 창피한 데도 그냥 해놓은 거다”라고 털어놨다.
“어디가 유치하다는 거냐”라며 칭찬 폭격을 하는 민호의 반응에 기안84는 광대 승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를 포착한 코드쿤스트는 “쑥스러워하는데 칭찬은 해줘야 한다. 그러면 좋아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호는 작업실 방문 선물로 직접 만든 해송 분재를 가져왔다. 그는 새로운 취미인 분재를 해봤다며 “취미가 운동밖에 없었는데 정적인 거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해보니 좋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민호가 “들어오자마자 압도됐다. 뭔가 훅 빨려 들어갔다”라고 재차 그의 그림을 칭찬하자 기안은 “쑥스러워”라고 반응하면서도 또다시 광대를 씰룩거리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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