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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처럼 일일이 다 보살펴줘야 하는 12살 연하 금쪽이 남친

무명의 더쿠 | 07-17 | 조회 수 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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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 강사인 39살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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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사장님인 12살 연하 27살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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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술집에서 헌팅으로 만났는데
남자가 여자한테 첫 눈에 반해서 대시했고 남자는 이번이 첫 연애
두 사람은 2년째 동거 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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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자는 안산, 남자는 창녕에 살고 있었는데
남자가 대구에서 고깃집 하고 싶다고 해서
여자가 본인 커리어도 포기하고 대구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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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집안일도 할 줄 몰라서 여자는 아들을 키우는 것 같다고 함

 

게다가 여자는 가게일까지 돕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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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으로 거의 매일 도와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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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종종 부딪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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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시로 혼자 이사 와서 우울증까지 걸렸었다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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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가 본인을 계속 무시하는 게 괘씸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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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대화로 풀어보려고 하지만 남친은 자꾸 회피함

 

여기까지는 여자 입장이고, 이에 대한 남친의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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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선생님처럼 사사건건 통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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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말 안하고 화장실에서 5분 있었다고 뭐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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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들인다는데
상 닦으라는 자기 말 안 듣고 화장실 먼저 갔다고 계속 뭐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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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화장실 가는 것까지 허락 받으라고 함;;

 

그리고 더 심각한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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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데 
여자가 13년 동안 같이 산 고양이를 포기 못 함
지난 2년 간은 잘 참아왔으나 최근 들어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진 남자가
여자에게 따로 사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함

 

이런 상황에서 누구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함?

 

아들 같은 철부지 남친 vs 본인 말만 옳다는 통제형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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