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천재적인 재능 때문에 방정환, 김동인같은 남성 작가들의 시기질투로 결국 매장당하고 일본으로 떠나버린 천재 여성작가
5,519 36
2026.07.17 20:42
5,519 36

김명순 작가는 남성 작가들(방정환, 김동인 등)에 의해 거짓 루머가 유포되면서 고통받음

신문을 통해 해명도 해보고 소송을 걸기도 했지만 결국 업계에서 매장당하고 

더 이상 외롭고 힘든 싸움을 버티다못해 일본으로 떠나버림

 

 

rfdmby

VsdqrF

rtiAus

WdIHTh

BSHmVN

KLpQZB

tImvYN

QCVHzk

jxFgqi

jWoith

kyuHoo

AJeUxQ

WWuZRV

lfJAoy

JheXio

rdVltm

PIMTBO

YwifdS

QJHlIt

 

 

 

참고로 그 때 김동인이 연재한 김연실전의 내용이 뭐였냐면....

 

('감자', '운현궁의 봄', '광염소나타'로 유명한 그 소설가 김동인 맞습니다....)

 

 

어떤 한 신여성이 일본인 교사에게 강간당한 후 성에 눈을 떠서

문란한 연애와 성생활을 하다가 경제적으로 몰락하자

자신을 강간했던 일본어교사를 다시 만나는걸로 진행되는 내용 (우웩...)

 

 

 

wEbCBa

 

 

 

 

참고로 이 시대를 시대배경으로 다룬 소설인 <토지>에서

박경리 작가는 1920~30년대 조선 남자들의 추악한 모순과 표독스러움을

<토지>를 통해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했음

 

 

 

 

RAhqSA

 

 

 

 

"명희야, 조선사람들 의식구조가 어떤 건지 너 아니?" 


선혜는 가라앉은 눈빛으로 명희를 바라본다. 

 

 

"아직은 지독한 봉건주의 아닌가요?" 

 

 

"이중구조야. 이를테면 수구(守舊)와 개화(開化)가 따로 있는 게 아니구 함께 있는 거야. 함께 얽혀 있는 거야. 너도 그렇구 나도 그 이중구조의 희생물이라 할 수 있어. 신여성이라 일컫는 교육 받은 여성들, 그 대부분이 완상품이며 고가품일 뿐 사람으로서의 권리가 없다. 좋은 혼처에서 주문하는 고가품이요 돈푼 있는 것들이 제이 제삼의 부인으로 주문하는 완상품이다 그 말이야.

 

 

그러면 진보적인 쪽에선 어떤가. 그들 역시 사람으로서의 권리를 여자에게 주려고 안 해. 이론 따로 실제 따로, 남자의 종속물이란 생각을 결코 포기하지 않아. 여자가 인간으로서 있고자 할 때 인형처럼 망가뜨리고 마는 것이 현실이야. 신여성이 걸어간 길은 완상품이 되느냐 망가지느냐 두 길 뿐이었다."

 

 

- 박경리 <토지> 16권 中에서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691 08.27 48,90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757,4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47,0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85,5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03,8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3,9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28,4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24,0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3,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32,3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67,9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3202 기사/뉴스 죽음의 롤러코스터…美놀이공원 식스플래그서 잇단 뇌출혈 사고 08:42 71
3143201 유머 웹소설 드라마 화를 기대하게 된 광고 08:42 90
3143200 유머 말하는 중간에 이해완료 08:41 97
3143199 이슈 김수현이 시상자로 나선다는 더팩트 시상식 라인업 9 08:39 739
3143198 이슈 교실에서 '앙 기모띠' 없애려고 선생님들이 죽어라 노력하면 뭐하냐 광고로도 나오던데 뭐가 문제냐고 더 뻗댈텐데 10년 전에 커뮤에서 남자들끼리 낄낄대던 걸 뭔 뇌절로 광고로까지 쳐만들고 있어 7 08:38 705
3143197 기사/뉴스 [공식] 민경훈, '아는 형님' 잠시 떠난다…"하차 아닌 휴식기, 이번주가 마지막 방송" 3 08:37 314
3143196 기사/뉴스 9월 5일 '한화 불꽃축제' 열린다…"5000여명 투입해 안전관리 총력" 2 08:37 214
3143195 기사/뉴스 [속보] 오늘부터 주차장 입구 막으면 ‘최대 500만원’…견인도 가능 6 08:36 388
3143194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 8시 4 08:36 92
3143193 유머 눈물 닦아주다 봉변 08:35 142
3143192 이슈 강훈X김혜준X차우민 주연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9~10회 선공개 영상 1 08:35 118
3143191 유머 변신 중 에 공격하다니 빌런측 브레인이 만만치 않은가 본데 7 08:32 709
3143190 이슈 르세라핌, 4개월 만 초고속 컴백 "9월 11일 'Made My Night' 발매" 08:31 139
3143189 이슈 사람들이 잘모르는 떠오르는 찐 시오니스트 헐리웃 스타 08:29 1,035
3143188 기사/뉴스 "한번에 5만원 숭텅, 친구 안 만나"…지갑 닫은 청년들, 관계도 닫는다 9 08:29 761
3143187 유머 호프 심층 리뷰 [햄튜브의 영화가 챰 좋아예 2화] 08:29 161
3143186 이슈 여자친구 때문에 개빡친 서강준 너무 마힛다... 7 08:27 1,304
3143185 유머 묘생 첫 혼이란 게 나 본 고양이 08:26 562
3143184 이슈 [KWDA 2026] 아이딧 - FLY! (Synth Pop ver) 08:26 34
3143183 이슈 [KWDA 2026] 라이즈 - 너의 춤을 춰 + fame 2 08:25 195